아이의 성격형성은 몇 세 때 확립이 되어지는 건가요?
성격도 유전이라고 하던데,
외모가 닮은 것은 당연하고 성격도 부모를 닮는다는 말도 맞는 말인 거 같습니다.
배우면서 터득하고 흡수하니 저도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처럼 유전만큼이나 환경도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은데
성격을 결정짓는 요소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을 결정 짓는 것은 타고난 기질 + 환경적 요인 + 자기마음 가짐 입니다.
성격은 내가 변화하고자 마음만 먹는다면 고쳐질 수 있는 부분 입니다.
타고난 성격 못고치는 것도 아니고,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못고치는 것도 아닙니다.
언제든 내가 성격을 고쳐야지 라는 마음만 먹으면 성격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성격이 형성되는 시기는 보통 3세에서 12세라고 합니다.
3세에서 12세 시기에 아이들의 성격이 급속도로 형성되고 고착화
된다고 합니다. 이시기를 시멘트시기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부모님들이 심하게 산섭을 하거나 아이들을 너무 심하게 보호한다면
아이들의 자아형성에 않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으니 원활하게 성격을 형성시켜 주기
위해 점점 자기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을 늘려가 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애정이 담긴 신체적 스킨쉽과 표현을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 6년 이내에 거의 성격의 80~90%가 형성된다고 합니다.
특히 막 태어나서 12개월까지의 경험이 성격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므로 결정적 시기라고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은 다양한 부분에 의해서 조금씩 바뀔수있습니다
살면서 특정한 사건이나 경험이 있거나 혹은 양육환경속에서 교육을 받고 훈육을 받는것들에 대해서 바뀔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격은 가정 생활 환경 및, 부모의 양육태도 등 여러 환경적 요인에 의해 성격이 형성됩니다.
차분했던 아이가 주변 환경에 의해 활발해지기도 하고 활발했던 아이도 차분해 지기도 합니다.
부모의 일관성 있는 양육이야말로 바람직한 성격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과 기질은 타고나는 것이기 때문에 변하기 어렵겠지만,
그 기질에 양육환경과 교육이 더해져 형성되는 성격은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성격 형성은 생후 6년 이내에 80~90%가 형성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생후 12개월까지의 아기의 경험이 성격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시기이므로 참고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발달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성격이 생후 6년 이내에 거의 80~90%가 형성된다고 합니다. 특히 막 태어나서 12개월까지의 경험이 성격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므로 결정적 시기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부모의 양육방식 생활태도나 습관, 생활 환경등의 영향을 받습니다.
어느 정도 의사소통의 통하는 시기부터 급격히 발달하기 시작하여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모방하기도 합니다.
옛말에 아이 앞에서 물한잔도 함부로 먹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긍정적 언어와 태도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과 같은 경우 확립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아이의 성향, 환경적인 요인, 부모님의 교육 등
여러가지 요인들을 성장하면서 계속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