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버지의 인생이 아들인 저한테도 그대로 계승될 것이란 믿음 때문에 연애결혼을 못하겟습니다.
아빠는 아내를 만났으나 신바람 난 아내가 남편을 떠난 바람에
1번 이혼을 겪고 2번째는 그냥 이혼 없이 별거 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뼈아픈 것은 엄마가 아들인 저를 언급도 하지 않고 찾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잠이 오지 않는 새벽에 '왜 엄마는 나를 그렇게 교회에 종속시키려 했을까?...'
그런 생각도 해보고
여자애들과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나 아픔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서
나도 언제든지 이혼을 당할 수 있고 관계에서 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 연애결혼을 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외로 저같은 사람이 많은 편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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