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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가 유전이 되는 유전병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44

가족중에 벙어리가 있다고하면 세대를 넘어서 누군가에게 발병할 수도 있는 유전병인가요? 벙어리라면 자식이나 손주 세대에 벙어리가 나올 수 있4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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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가족중에 벙어리가 있다고하면 세대를 넘어서 누군가에게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청각장애가 유전이 원인인것은아니며, 후천적인 질병이나 사고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언어 장애가 유전적으로 전해질 가능성에 대한 문의로 이해했습니다. 언어 장애는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또는 이 두 가지 요인이 결합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경우에 후손에게 전달될 가능성이 있지만, 반드시 같은 형태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유전자 외에도 환경적 요인이나 출생 시의 기타 조건에 따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언어 장애가 존재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원인 파악이 필요합니다. 이런 내용들을 고려할 때, 개별 사례에 대해 구체적인 상담과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벙어리라는 표현은 현재로서는 적절하지 않은 용어예요. 일반적으로 청각장애 또는 언어장애를 의미하는데, 이러한 장애가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고,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어요. 청각장애의 경우 특정 유전자의 변이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유전 질환이 있을 수 있지만 모든 청각장애가 유전적인 것은 아니에요. 언어장애 역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고, 유전적인 요소도 포함될 수 있지만 반드시 다음 세대에 전해지는 것은 아니죠. 유전의 가능성을 정확히 평가하려면 각자의 가족력이나 유전적 배경에 대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이런 점에 대해 궁금하시면 병원에서 유전자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 방법은 질문자분이 가지고 있는 구체적인 유전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언어 장애나 청각 장애가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생할 수도 있지만, 반드시 세대를 넘어서 발병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가족 중에 유전적인 난청이나 언어 발달 장애가 있었다면, 후손에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있어요. 즉, 유전적 원인으로 인한 발병이라도 한 세대에서 끝나거나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경우 둘다 있을수있다는 거죠.

    다만 후천적인 원인(출생 시 산소 부족, 감염, 외상 등)으로 인한 경우라면 유전과는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