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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약속시, 아이들 데리고 오는 부모, 불편한 상황아닌가요?

술마시는 자리에서 아이들을 동반하고, 아이들에게 패드나 핸드폰을 주면서 아이들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상 서로에게 민폐 상황 아닌가요?어떻게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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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술 자리 약속이 있다면

    그 자리에 아이를 데리고 나가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가 어른들의 문화를 잘 못 배울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또한, 술 자리는 아이들이 경험을 하기에는 다소 안 좋은 부분이 영향이 클 수 있다 랍니다.

    만약,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아이를 데리고 술자리에 참석을 해야 한다 라면 아이들을 그냥 방치하기 보담도

    아이에게 책을 읽히거나, 그림그리기를 하도록 지도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중간 중간 말을 걸어주면서 아이의 행동 및 아이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도 필요로 합니다.

    무엇보다 술자리를 짧게 끝내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 술자리에 아이를 동반하는 경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술자리에 아이를 동반하고 패드나 핸드폰으로 방치하는 상황은 여러 면에서 고민이 필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어른 중심의 환경에서 정서적 소외를 느낄 수 있고, 장시간 디지털 기기에 노출되면 언어 발달이나 사회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소음이나 돌발 행동으로 불편을 줄 수 있어 민폐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술자리에서 이이를 동반해 방치하는 것은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부적절한 상황입니다.

    아이의 수면, 정서, 안전을 위해 가정에 맡기거나 별도 공간을 마련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부득이한 경우라면 짧게 머물며, 보호자가 번갈아 아이를 돌보는 방식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동반하고 술자리에 참석하는 것은 아이에게 좋은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술자리 약속을 잡지 않는것이 불편할 수 있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식사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술마시는 것은 괜찮지만 지인들과 술마시러 가는 자리에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다고 함께 동반하는 것은 부모로써 무책임해 보입니다.

    정말 중요한 자리라면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아이와 함께 참석하는 것이 현명해 보이며 짧은 시간으로 일을 보고 귀가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맞습니다. 술자리는 어른들의 대화와 분위기가 중심이라 아이 동반은 서로에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지루하고 피곤해지고, 어른들도 조심스러워지죠. 특히 패드로 방치하는 모습은 주변 시선도 좋지 않습니다. 가능한 한 아이 없는 자리로 약속을 조정하거나 불가피하다면 식사중심의 짧은 만남으로 하는게 모두에게 배려있는 선택입니다

  • 안녕하세요. 장윤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술자리의 분위기는 다소 아이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딘 또한 아이들도 방치되는 경우가 많지요 짧게 끝나는 자리가 아니라면 상대방에게 다음엔 편하게 어른끼리 만나자고 말씀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일반적인 식사 자리가 아니라 술자리인데 아이들을 데리고 오고 건전하지 않을 자리에 아이들을 데려와서 사실상 방임을 하는 것은 건전하지도 않고, 교육적이지도 않다고 보입니다. 조심스럽게 말씀을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술자리에 아이를 동반하면 다들 그렇게 합니다. 애들 어린이집, 유치원 하원하고 집에 봐줄사람이 없고 술자리는 참석해야 겠고 그러면 아이와 동행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인들이 이해를 해주셔야 하는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