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라식한 지 거의 1년됐는데 안약 넣어도되는지?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작년 8월에 라식했습니다. 눈이 너무 아파서 안과 갔더니 검은 눈동자가 조금 상처가 나서 아픈거라고 염증약 넣으라고 했습니다. 휴로플루오점안액 라식한 눈에 넣어도 상관없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수술 후 1년이 지났더라도 안구 건조증 관리를 위해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합니다. 수술 과정에서 예민해진 눈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특히 실내가 건조하거나 화면을 오래 볼 때는 인공눈물이 눈 표면을 보호하는 훌륭한 방패가 되어줍니다. 보존제가 없는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신다면 하루에 여러 번 점안해도 눈에 무리가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충혈 제거제나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일반 안약은 임의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런 약품은 장기 사용 시 안압 상승 등 부작용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처방받은 경우에만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평소 눈을 자주 깜빡이고 습도 조절에 신경 써주시면 건조함 완화에 더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수술 부위는 잘 유지되고 있을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적절한 안약 사용으로 소중한 눈을 편안하게 관리해 주세요. 꾸준한 관심과 관리가 선명하고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네, 라식 후 거의 1년이 지난 시점이면 각막 상처에 처방된 점안액을 사용하는 데 문제없습니다.

    휴로플루오 점안액은 플루오로메톨론 성분의 약한 스테로이드 계열 안약인데, 각막 상피 손상에 동반된 염증을 가라앉히는 용도로 처방됩니다. 라식 직후 초기 몇 달은 각막 신경이 예민하고 상피가 불안정하지만, 1년 가까이 지난 시점이면 각막 구조가 안정화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점안액 사용에 제한이 없습니다.

    안과에서 직접 진찰 후 처방받으신 것이니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처방된 횟수와 기간을 지켜서 사용하시고,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더 심해지면 다시 방문하시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