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 생각으로 힘들어요?
동성인데
사람이 마음에 들어 친하고 싶은데 그 사람은 너무 바빠서 함께하는 시간은 거의 없어요.
그냥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이야기했던거 중에 내가 잘했나? 기분 나빴나? 이런 저런 생각으로 힘들고 잠도 잘 못자요.
소심하여 친하고 싶다. 좋다. 이런 이야기도 잘 못하고 그냥 취미생활로 만날때만 잠깐씩 이야기해요.
그런데 사람이 이렇게 좋을 수 있나요?
이성간에는 이렇게 좋으면 결혼하겠죠.
그래서 더 힘든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