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매일 메뉴를 고민하는 것이 스트레스자 비효율적이기도 합니다.. 매일 완벽하게 밥상을 직접 차리기엔 바쁜 삶에서는 무리라고 생각듭니다. 미혼 시절과 다르게 가족의 건강까지 챙기셔야 하니 더욱 막막하실 텐데요. 이를 위해서 정리해서 제안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국, 찌개, 카레, 짜장, 제육볶음같은 메인 요리를 주말에 한솥 넉넉히 조리를 하신 후 1~2인분씩 용기에 소분해서 냉동 보관하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하시면 바쁜 평일 저녁에 해동만 해서 갓 지은밥과 함께 든든하게 드실 수 있어서 필수 영양 섭취와 시간 절약을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 끼니 모든 음식을 직접 요리를 해야한다는 강박을 내려놓으시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국내 식재료 마트 또는 온라인 몰, 반찬 전문점의 정기구독, 배송 서비스를 적절하게 활용해 보식리 바랍니다. 저도 종종 사용하는데 편하더라구요. 메인 요리는 집에서 소분해 두신 것을 데우고, 나물, 멸치볶음, 장조림같은 밑반찬 3~4가지는 정기 배송받을 것으로 챙겨주시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이 고루 갖춰진 식단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일주일 치 식단을 휴일에 미리 짜두시고 장을 한 번만 보는 습관을 들여주시면 매일 냉장고 앞에서 고민하는 에너지를 줄여줄 수 있더라구요. 남편분과 상의하셔서 일주일에 1~2일간은 배달음식, 밀키트, 외식을 하는 프리 데이로 지정하셔서 가사 노동 부담도 덜어내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