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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시초라는 드라이지네는 어떤것인가요?

오늘날의 자전거의 처음 모습시라고 하더군요 패달이 없이 발로 밀면서 갔다는 드라이지네는 무엇인가요? 어떻게 운전을 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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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전거의 시초인 드라이지네가 무엇인지가 궁금하군요.

      기본 형태는 셀레리페르와 같지만 앞바퀴를 움직여 방향을 틀 수 있는 두 바퀴 자전거를 만들어 1817년 파리에서 공개했습니다.

      드라이지네(Draisine, 1817년)라고 이름 붙여진 이 자전거는 상당히 큰 인기를 모으면서 현대적 자전거의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작동 원리도 아주 단순한 것 같습니다.

      바퀴 사이를 연결하는 가벼운 목재틀이 사람을 지지해주었고 타는 사람은 발을 이용해서 기구를 앞으로 밀었습니다. 이 기구는 시간당 12마일(19킬로미터)의 속도를 낼 수 있었습니다. 타기가 상당히 불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교통수단은 곧 인기를 얻었으며 전 세계에서 이를 복제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17년 독일 발명가 칼 폰 드라이스 남작은 희한한 것을 타고 시내를 돌아다녀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두 개의 바퀴로 돼 있고 작은 안장이 장착돼 발을 구르며 움직이는데 시속 14㎞라는 제법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장치였는데 바로 핸들로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자전거 ‘드라이지네’였다고 합니다. 드라이지네는 사진처럼 바퀴가 달린 목재위에 사람이걸터앉아서 발을 튕겨주면서 걷거나 뛰거나 하는 방식이었는데 좋은 도로에서는 사람이 그냥 달리거나 빨리 걷는것 보다 훨씬 편하게 빠르게 이동이 가능했었다 물론 자갈길이나 언덕을 만나면 어쩔수 없이 끌고 갈수 밖에는 없는 단점이 있었을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같은 크기의 목제 바퀴 2개를 앞뒤로 연결하고 사람이 앉을수있는 안장을 얹은 형태로 페달 없이 킥보드처럼 발로 땅을 밀어 달리는 구조입니다.

      앞뒤 바퀴가 일직선으로 고정되어 지금의 자전거처럼 방향 전환도 쉽지 않았습니다.

    • 기본 형태는 셀레리페르와 같지만 앞바퀴를 움직여 방향을 틀 수 있는 두 바퀴 자전거를 만들어 1817년 파리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드라이지네(Draisine, 1817년)라고 이름 붙여진 이 자전거는 상당히 큰 인기를 모으면서 현대적 자전거의 토대가 된다고 합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독일의 카를 폰 드라이스 남작이

      1817년에 만든 빨리 걷는 기계가 바로 현대적 자전거의 효시로 불리는데요. 작게 만든 마차 바퀴 두 개를 목재로 연결하고, 그 위에 올라타서 걷거나 뛰는 것처럼 발로 땅을 차 앞으로 나가도록 하는 기계입니다. 그의 이름을 따서 ‘드라이지네’라고 불렀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드라이지네는 이 중 앞뒤로 바퀴를 달아서 본체를 받치고, 조향장치(즉, 방향을 바꿀 수 있는 핸들)를 달아서 발로 땅을 밀어서 나가는 형태입니다.

      현대의 자전거와는 좀 다르지만 이것을 원조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드라이지네는 발명가 카를 폰 드라이스 남작의 이름을 딴 명칭, 자전거의 원형으로 통한다. 두 개의 바퀴에 긴 나무막대 축을 연결하고 그 위에 안장을 부착한 형태다. 바퀴는 기존의 마차 바퀴를 작게 줄인 것. 운전자는 상체를 세워 발로 땅을 번갈아 차면서 걷거나 달렸고, 앞바퀴에 연결된 조향장치를 이용해 좌우로 방향을 바꿀 수 있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전거의 시초는 1817년 독일의 카를 폰 드라이스가 만든 드라이지네라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드라이지네는 두 개의 바퀴에 긴 나무막대 축을 연결하고 그 위에 안장을 부착한 형태로 바퀴는 기존의 마차 바퀴를 작게 줄인 것이고, 운전자는 상체를 세워 발로 땅을 번갈아 차면서 걷거나 달렸고, 앞바퀴에 연결된 조향장치를 이용해 좌우로 방향을 바꿀 수 있었다고 합니다.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20402000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