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을 시행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항암치료를 받거나 하면서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된다면 구강내에 타액이 적게 나와서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이런경우에는 평소에 생리식염수로 가글을 해주시고 칫솔질을 꼼꼼이 하여 구강내에 이물질을 제거해준다면 충치가 생길 확률이 줄어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종열 치과의사입니다.

입이 자주 마를 수 있으니

물을 자주 드시고

잘 헹궈주셔야합니다.

항암치료 받기 전에 필요한 치과 치료는 이미 끝내고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항암치료를 받고있다면 면역이 떨어지기 때문에 치주질환, 충치가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칫솔질을 더욱더 꼼꼼하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통증이 생긴다면 치과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없지만 양치를 조금 더 꼼꼼히 해주시고 물을 자주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타액선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타액 분비량이 떨어져 입안 전체가 건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타액 분비량이 떨어지면 구강 내 충치 균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양치를 잘해주시고 시간 간격마다 물을 자주 드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보통 치태가 많은 경우 균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관리를 잘해주셔야합니다.

또한 혈소판 수치가 낮은 경우에는 치실을 사용하는것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또한 치과치료의 경우

응급한 치료 이외에는 최대한 항암치료 이후로 연기하셔야합니다.

(꼭 치료를 해야한다면, 호중수수치(ANC)가 1000 이상이 되어야하고, PLT는 40000/mm3 이상이 되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항암치료 환자는 구강위생관리에 더더욱 심여를 기울여야 합니다. 부드러운 칫솔로 상처가 나지 않도록 세심히 칫솔질 해줘야 합니다.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백혈구 수치나 혈소판 수치가 떨어질 수 있고 치과치료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치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침의 분비량이 감소하고,치아우식증, 잇몸질환 등의 휴유증이 있을수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양치질을 잘하고 구강위생관리를 꼼꼼히한다는 차원에서는 같습니다.

다만, 항암치료 도중에 구강내에 점막염이 종종 생길 수 있는데 이때에는 클로르헥시딘과 같은 항생제 가글용액으로 가글하여 감염을 방지하는게 도움되겠습니다.

비침습적인 치과치료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발치나 임플란트와 같은 침습적인 치료는 항암치료 중에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침습적인 치료의 경우에는 항암치료가 종료된 이후 주치의와 상의하에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