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들은 인간과 동일하게 당분이 포함된 먹이를 먹기 때문에 충치에 잘 거릴지만, 야생동물들이 먹는 먹이에는 당분이 없기 때문에 충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고 합니다. 하지만 야생동물들도 이빨 사이에 끼어있는 찌거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나무 껍질이나 풀을 씹고, 막대기를 이용하여 빼내기도 하고, 물을 마실 때 씻어내거나 태양빛에 이빨을 드러내어 살균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낮은 확률이지만 야생동물이 충치에 걸리게 되더라도 치통이 발생하기전에 수명이 다하여 죽기 때문에 충치 걱정은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고 합니다.
동물들은 대부분 식물, 채소, 육류의 고기등을 먹고 삽니다. 충치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당분을 거의 섭취하지 않죠. 그래서 동물의 충치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쥐, 토끼 와 같은 설치류의 경우는 이빨이 계속해서 자라나게 되며 이를 갉아 이빨의 길이를 유지하게 합니다. 즉, 충치가 생겨도 새로운 이빨이 자라나기 때문에 충치를 자연스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