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상품시 LTV와 DSR, DTI는 어떤 것들인가요?
최근 들어서 돈이 나갈 곳이 생겨서 대출 상품들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LTV를 비롯해서 DSR이나 DTI같은 용어들이 종종 등장하게 되더라고요.
대출 상품 상세정보에는 물론 다른 소개글에서도 등장하는 키워드들이던데 이 경우 어떤 것들을 뜻하는 것인지 전문가 분들의 설명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LTV와 DSR만 주로 고려하시면 됩니다
먼저 LTV는 담보대출시에 담보 물건의 가격 대비 대출 한도가 얼마나 나오는지에 대한 것으로
LTV가 70%라고 한다면 10억짜리 부동산에 대해서 7억까지 대출이 나올 수 있습니다
DSR은 나의 연봉대비 1년 대출 원리금 상환비율을 정해놓은 것으로 나의 소득대비 무리한 대출을 막기 위한
제도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LTV는 담보인정비율이라고 해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에 인정되는 자산 가치의 비율이고, 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라고 해서, 소득에서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이고, DTI는 총부채상환비율이라고 소득에서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LTV, DSR, DTI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LTV 는 Loan to Value Ratio로 주택담보대출비율로 주택 가격 대비 대출금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DSR은 Debt to Service Ratio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로 소득 대비 모든 대출 원리금의 비율을 의미하고
DTI는 Debt to Income 으로 총부채상환비율로, 소득 대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과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의 이자의 합계액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LTV는 담보대출을 말하는 건데, 담보물의 가액대비 얼마를 빌려주냐 입니다. 보통 집살때 쓰는데, 집이 1억짜리이고 LTV 80%라면 8천만원까지 빌릴 수 있는 것입니다.
DTI와 DSR은 내 소득 대비 원리금을 얼마까지 갚을 정도로 빌려주냐 마냐를 따지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내 능력 보고 얼마까지 빌려준다 입니다.
DTI는 기타대출로 다루는 신용대출 같은 것들은 이자만 상환하는 걸로 따지고, DSR은 이런 대출도 원금까지 같이 갚는 걸로 조건을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DTI가 내가 갚아야 할 돈이 적게 계산되고, 그러니 소득대비 대출 한도가 더 나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LTV는 주택담보인정비율로 주택의 담보다치 대비 대출 가능한 금액의 비율을 말합니다.
DTI는 총부채상환비율로 대출자의 연간 소득 대비 대출 원리금 상환액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로 대출자의 연간 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의 비율을 말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LTV는 담보물의 가치 대비 대출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집값이 1억원이고 LTV 가 70%이면 최대 7천만원까지 대출 가능,
DSR은 소득 대비 전체 부채 상환비율입니다.
대출자가 소득에서 대출 상환에 쓸 수 있는 비율을 제한합나다
DTI는 소득대비 주담보 원리금 상환 비율, 주담보 상환 부담을 소득으로 나눈 값입니다.
LTV는 담보대출 가능 금액을 평가하는 지표로 담보물 가치 대비 대출 금액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주택 가격이 5억 원이고 LTV가 60%라면 최대 3억 원까지 대출할 수 있습니다.
DSR은 개인의 모든 부채에 대한 원리금 상환액이 연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개인의 총부채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며 대출 한도를 결정할 때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연소득이 5천만 원이고 연간 상환해야 할 원리금 총액이 1천만 원이라면 DSR은 20%로 계산됩니다.
DTI는 연간 소득 대비 부채 상환액의 비율을 나타내며 주로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지표입니다.
DSR과 비슷하지만 적용 대상이 다릅니다.
연소득이 6천만 원이고 주택담보대출의 연간 상환액이 1천2백만 원이라면 DTI는 20%로 계산됩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