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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진도개263
반듯한진도개263

이 아기새는 어느 새의 새끼일까요??

어제 본 아기 새인데 울지도 않고 계속 뚱하게 있었어요 근데 너무 차도 한복판에 꼼짝않고있어 화단쪽으로 살짝 몰아넣어주고 저는 급한 일정이 있어서 다녀오니 아기새는 그 자리에 없었어요 어미를 잘 찾아간 거겠죠..? 근데 깃털이 다 안 난 건지 저런 새는 처음 보는데 혹시 무슨 새의 유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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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국립공원연구원 조류연구센터에 의하면 박새의 새끼인 것 같습니다. 박새(Parus minor 파루스 미노르)는 참새목 박새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인데요 배와 뺨은 흰색이며, 날개는 대체로 회색빛을 띱니다. 박새는 배 가운데로 넥타이같은 검은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박새는 산이나, 도심의 공원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새이지만, 서울시 보호 야생 생물 대상종입니다.

    https://www.knps.or.kr/front/bird/bbs/birdDtl.do?bbsGrpCd=MBT02&menuNo=7060003&bbsId=BIRDM000625

  • 사진으로 봐서는 어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옛날 어른들이나 방언으로는 산까치나 언치라고 불렀던 새입니다.

    다만, 자리를 비운 사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겠네요.

  • 안녕하세요

    날개 무늬를 보면 어치의 유조로 추정됩니다.

    어치는 한국 전역에서 번식하고, 4~6월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해당 장소에 두면 보통 어미새가 다시 데려간다고 하네요.

  • 사진에서 볼 때 아직 어리고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깃털을 가지고 있어 정확하진 않을 수 있지만 비둘기 새끼로 보입니다. 비둘기는 태어난 후 몇 주 동안은 어미 새가 먹이를 먹여 살찌우는 기간이 있습니다. 이 때는 깃털이 완전히 자라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