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완전히 안 말리고 자면 다음날 냄새가 날 가능성은 있습니다. 특히 두피가 젖은 상태로 오래 있으면 습기 때문에 세균이나 곰팡이균 증식이 쉬워져서 꿉꿉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다만 하루 정도 자연건조했다고 바로 심하게 냄새 나는 경우가 대부분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축축한 상태로 바로 이불 덮고 잠드는 것”을 피하는 것입니다.
가능하면: 수건으로 최대한 물기 오래 제거하고 앞머리·두피 위주라도 충분히 말리고 머리카락 펼쳐서 통풍되게 하고 선풍기 있으면 바람 쐬기 정도만 해도 냄새 가능성을 꽤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머리숱 많거나 긴 머리는 안쪽이 잘 안 마르니 두피 부분 위주로라도 최대한 말리는 게 중요합니다. 하루 정도는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