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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은꼬리63
흰검은꼬리6323.05.31

이 플로피 디스크의 원리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옛날에 플로피 디스크를 쓴 적이 있습니다. 정말 오래된 골동품 같은 생각이 들곤합니다.

이 플로피 디스크의 원리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읽고 어떻게 데이터를 저장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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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로피 디스크는 지금은 잘 사용안하는 저장 매체이면 이 것은 자성체로 되어있는 회전판이 컴퓨터 등에 연결되면 돌아가면서 데이터를 읽고 저장하게 됩니다.


  • 플로피 디스크는 일반적으로 평면적으로 회전하는 원판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스크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자기 반응성을 가진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로피 디스크의 구조를 보면 껍데기 안에 자성체로 덮여 있는 회전할 수 있는 원판이 들어 있습니다.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에 디스크를 삽입하면 헤드가 플로피 디스크의 자성체에 맞닿게 됩니다.

    그럼 헤드의 자성에 의해 디스크의 자성체를 재배열하며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기본적인 원리는 비디오 테이프나 카세트 테이프와 거의 같은 것이죠.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껍데기 안에 자성체로 덮여 있는 회전판을 넣어 놓고, 그걸 돌리면서 데이터를 읽고 쓰고 하는 구조이다.


    외부 케이스를 뜯어내고 내부의 자성체 부분만 꺼낸 것이다. 저 상태라도 지문이 묻지 않게 장갑과 고무 캡을 씌운 핀셋 등으로 조심스럽게 드라이브에 넣으면 문제 없이 작동한다. 물론 디스크 드라이브의 잠금장치가 외부 케이스를 물고 들어가는 식이라서 드라이브도 반쯤 분해해야 한다.


    하드 디스크가 헤드와 표면이 서로 떨어져 있는 것과는 달리 플로피 디스크는 둘이 서로 붙어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마모가 너무 잘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마모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작업이 없을 때 헤드를 움츠리고 회전을 멈추었다가 읽기나 쓰기 작업을 하게 될 때서야 다시 돌린다. 그러다 보니 데이터를 읽고 쓰는 시간도 오래 걸렸다.


    그리고 외부의 환경 요인에 데이터가 쉽게 손상되었다. 자성체이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에 민감해 보관을 잘못하면 시간이 경과할 수록 열화되어 데이터가 손상되었으며, 내구성이 약해 쉽게 손상되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플로피 디스크에는 자기 기록 방식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디스크의 표면에는 자기 코팅이 되어 있는데, 이 자기 코팅은 자기 헤드(기록 및 읽기 장치)가 데이터를 기록하고 읽을 수 있도록 합니다. 자기 헤드는 디스크의 표면과 밀착하여 데이터를 기록하고 읽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로피 디스크는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저장장치 중 하나이며, 여러 개의 자기적으로 자극하여 자성을 띄는 박막을 코팅한 디스크 위에 자기적으로 자극하여 자성을 띄는 헤드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읽고 쓰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플로피 디스크 안쪽 표면과 외부 플라스틱 케이스 사이에는 공기가 존재하며, 디스크는 회전하면서 헤드는 디스크의 표면과 매우 가까이 이동합니다. 헤드는 전기적 신호를 통해 자성을 제어하며, 디스크 위의 박막에 자성 정보를 저장합니다. 이후, 헤드는 디스크를 통해 저장된 자성 정보를 읽어와 전기 신호로 변환하여 컴퓨터에 전달합니다.

    플로피 디스크의 저장 용량은 현재 사용하는 저장 매체에 비해 매우 작으며,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플로피 디스크가 컴퓨터 사용자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며, 많은 중요한 데이터들이 이러한 플로피 디스크에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로피 디스크는 예전 씨디가 나오기전에 사용됬죠. 플로피 디스크 필름에 디지털문자를 새겨서 이를 컴퓨터가 다시 해석하는거죠. 처리속도가 늦고 용량이 작아서 지금은 쓰이지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로피디스크 안에는 자기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필름이라불리는 디스크가 들어있어, 자성을이용한 정보저장을 합니다.

    자성체가루가 원판에 묻어있어, 자석을갖다대면 특정 패턴으로 배열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로피디스켓을 뜯어보면 안에 갈색의 동그랗고 얇은 필름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플로피디스켓에 데이터는 바로 이 동그란 갈색 필름에 저장이 됩니다. 이 필름에는 자기



    를 띤 자성 물질을 얇게 발라놓습니다. 하드디스크의 경우는 필름이 아닌 알루미늄 원판



    을 사용한다는 것만 다릅니다. 자성 물질을 입힌 동그란 필름이나 알루미늄 원판을 디스



    크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추억이 아련하네요..

    옛날에 과제나 숙제할때 한번씩 사용했던것 같은데...용량이 부족해서 여러장을 넣어다니거나..노래를 저장하거나...ㅎㅎ

    여튼, 님의 질문때문에 또한번 추억에 잠기네요..^^

    플로피 디스크의 원리는 마그네트이제이션을 기반으로 하는데요 디스크에는 금속 레이어가 있고, 이 레이어에 마그네트이제이션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과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읽기 헤드는 디스크의 마그네트이제이션된 부분을 감지하여 데이터를 읽어 내는데요..금속 레이어에 전자의 마그네트이제이션 상태는

    1 또는 0으로 표현될 수 있어서, 컴퓨터는 이를 이진수로 해석하여 데이터를 읽을 수 있답니다.

    쓰기 헤드는 디스크에 마그네트이제이션을 생성하여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마그네트이제이션 상태의 변화는

    플로피 디스크의 저장 용량을 제어하는데 기여합니다.

    저장 용량은 마그네트이제이션이 일어나지 않은 부분의 비율에 따라 결정되구요...

    마그네트이제이션의 상태가 변화하는 것은 플로피 디스크의 노이즈와 결함 등의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플로피 디스크는 결함 발생 시 데이터를 복구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ㅎㅎ

    도움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