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생 저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죠.
아버지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는 반면에 외가쪽 할머니의 말로는 아버지의 크나큰 병패와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부정적인 인식도 많았어요.
사주 풀이 하는 곳들 몇 번 간적이 있는데 제 사주를 보시는 분들 중에 용한 분들은 아버지가 없을 팔자라면서
정말 옛날에 돌아가셨을 꺼라고 말하는 분들이 꽤 되는 거 보면 신기하더라구요.
그 다음으로 지금의 기억을 모두 갖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군대 전역하고 다음 날로 돌아가고 싶어요.
군대생활은 지옥이었거든요. 남들에 비해 편했다고 하더라도 힘든 건 힘든거니깐요.
그 이후에 비트코인이란 걸 검색해서 사놓고 잊어버리고, 삼성이나 하이닉스 주식을 사보고 싶어요.
주식의 ㅈ도 모르지만 그 때에도 삼성은 있었으니깐요.
엔디비아도 사야겠죠? ㅎㅎㅎ
그 다음에 돈을 모아서 집에 빚을 갚아나가고 싶어요. 저희 어머니가 집에 엄청난 빚을 갚느라고 삶을
정말 힘겹게 살아오셨거든요.
외가쪽 친척들은 배우자와 재산 형성하고 해외여행가고, 1년에 한두번은 국내 여행 꼭 다니는데 저희집은
그런게 없었어요.
어머니에게 호강을 시켜드릴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직업이나 기술을 배워서 평범하게 살고 싶네요.
과거에 연인들에게 못해준 거.... 뭐 다시 돌아가도 만나고 싶진 않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결혼생활을
하고 싶어요. 지금은 결혼을 못했거든요.
워낙에 능력이 부족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