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서학개미 들이 빅테크를 담아서 35%수익 이게 뭔가요?
제목처럼 미레에셋 미성년자 계좌분석 해보니 어린이 서학개미들 계좌가 빅테크를 담아서 35% 수익을 내었답니다 투자는 어른이 대신 해주는 거겠죠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대부분 법정 대리인 분들이 투자를 해서 수익을 얻었을 거라 보여집니다. 중학생 이상이면 최근에 주식에 관심이 많아서 직접 투자 하는 청소년들도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자녀의 주식투자계좌를 만들어 결국에는 어른이 주식투자를 도와줬으니 어른들이 한 것이나 마찬가지죠.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린이 서학개미들이 투자를 직접하는게 더 많지 않을까요? 어른이 대신 해줄거면 굳이 애들 명의로 계좌를 만들어서 투자를 안할거 같습니다
요즘 애들도 많이 똑똑하죠!!!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린이 서학개미들이 빅테크 주식을 담아 35% 수익을 냈다는 것은, 부모나 보호자가 대신 투자한 경우가 많습니다. 미성년자 계좌에서의 투자 성과는 성인 보호자의 관리와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 계좌는 대부분 증여를 염두해둔 부모들이 만든 계좌로 투자금이나 투자 역시 부모들이 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녀들에게 줄 미래 자산이기에 대부분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로 구성해서 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들마다 가치관과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미성년자 시기에 아무리 가치투자를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돈이 들어가는 행위이고 도박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성인이 되고 직장을 가지기 전까지는 주식을 하지 않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실제 주변 사례를 보더라도 미성년자 자녀가 직접 주식을 매매하게 하는 부모는 많지 않고 대부분 부모가 계좌를 개설해주고 대신 주식을 매수해 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일반화하기 어렵지만 요즘은 초등학교 저학년 부터 여러 학습을 병행해 경제 공부, 주식공부를 가르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용돈이나 여러가지 자금으로 아이들이 투자를 배우고 부모가 옆에서 종목 추천등 서포트를 해주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부모가 아이들 계좌로 투자를 해주는 경우도 있구요.
다 똑같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대부분은 어른들이 대신 해주는 것이겠지만 특히 어린이 계좌에서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이유는
어른들도 특정 미국 주식을 매수해주고 매도하지 않는 장기 보유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개인 계좌로 투자하면 금방 팔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자녀들의 계좌는 손을 잘 안대는 경향이 있고
여기에 더해 어른이 될 때까지는 보유하고 싶다는 심리까지 있기에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좋은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미성년자들이 직접 투자를 했을 수도 있겠지만
미성년자의 명의로 된 계좌를 보호자가 대신 관리를 해주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누가 투자했는지 알 수 없으니
명의만 가지고 분석을 했곘지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린이 서학개미들은 결국 부모들의 자산을 아이에게 무려주는 방버으로 빅테크 주식을 사전에 매입하여 상승하는 흐름을 탄것으로 예쌍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미성년자 명의 계좌더라도, 실제 투자는 부모님이나 보호자가 해주는게 거의 대부분 일거라고 생각 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미성년자의 포트폴리오는 대부분 장기 투자 목적으로 부모님이나 보호자가
빅테크 기업 위주로 보통 투자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