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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 아이들이 겪는 그 홀로서기와 외로움?

다는 아니지만 외동 여자 아이들은 홀로서기와 외로움에서 한번씩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은데 이 과정을 부모가 도와줄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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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외동 아이들은 형제자매 없이 혼자서 자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때로는 홀로서기와 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외동 아이들의 홀로서기와 외로움을 도울 수 있습니다.아이와 대화를 통해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세요.친구나 지인과의 만남을 주선해주거나, 다양한 활동을 참여하도록 유도해주세요.위의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 외동 아이들이 느끼는 홀로서기와 외로움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건강한 자아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만약 아이가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외동이 아이들이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부모가 언제까지나 자식을 데리고 살 수만은 없는 것이므로 외동아이 일수록 강한 아이로 키워주어야 합니다.

    자녀에게 독립심을 갖게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자기 방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까지 분리수면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시기는 5세경이 적당하구요.

    이 시기에 반드시 분리수면 지도를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들로 하여금 적당한 좌절과 실패를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유념해야 할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외동으로써 많이 외로워 할 수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둘째를 낳을 수 있는 상황이면 모르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동생을 만들어 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지혜롭게 외로움을 벗어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취미 생활을 만들어 주시거나 아니면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활동을 하셔서 아이가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도록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또래 아이들과 자주 교류하면서 지내는 시간을 마련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학원이나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돌봄교실 등을 통해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게 좋겠고 자녀에게 외동이라는 이유로 부담을 주는 늬앙스의 표현을 자제하고, 격려와 응원을 건네주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외동의경우

    1.부모와애착관계가중요함

    2.지지적 애착관계에 정도따라 혼자라고 외로움을 느끼거나하지않음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외동인 자녀는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할 수 있기에 사랑을 많이 받고

    부족함 없이 자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걸 혼자 받기에 배려심이 부족 할 수 있고 책임감도

    떨어 지는 면이 있습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게 되면 형제나 자매끼리 할 수 있는 대화가

    있습니다

    부모님 하고는 다른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두 분이 여행이라도 간다면 아이는 형제가 없기 때문에

    홀로 집에 있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항상 관심을 가져 주고 많은 대화가 있으면 쓸쓸함이나 외로움이

    많이 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홀로서기는 아이든 어른이든 모두 힘든과정입니다 자존감도 높아야하고 형제가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할겁니다 그래도 외동만의 장점이 있고 부모님의 사랑을 오로지 홀로받는 장점이 있으니 스스로 성장할수록 옆에서 응원해주심 좋을거같네요

  • 안녕하세요. 참 부모는 자녀가 힘들어하는것을 어려워합니다. 하지만, 홀로서기는 스스로 이겨낼수록 기다려주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다면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새는 출산율이 매우 낮아지면서 혼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잘 하고 있지만 오히려 혼자 있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 아이들도 생겨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들께선 직장 다니시고 아이 챙겨주느라 힘드시겠지만,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애정 어린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사랑과 관심이 있고 사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체험이나 활동들을 함께 해주시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책 한 권이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게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