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와 금은 왜 역의 관계를 가지고 있나요?

상식 퀴즈를 푸는데 내용 중에 달러와 금은 역의 관계를 가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달러와 금이 같이 가격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경우가 없다는 건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공손한거북이님.

    달러와 금이 역의 관계를 가진다는 말은 항상 반대로 움직인다는 뜻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국제 금 가격이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입니다. 달러 가치가 오르면 다른 나라 투자자들이 금을 사는 부담이 커져 금 가격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달러가 약해지면 금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리도 영향을 줍니다. 미국 금리가 오르면 이자가 없는 금보다 예금이나 채권의 매력이 높아져 금 가격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달러와 금이 동시에 오를 때도 있습니다. 전쟁이나 금융위기처럼 불안이 커지면 두 자산 모두 안전자산으로 인식돼 함께 상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달러가 오르면 금은 반드시 내린다고 보기보다는 평상시에는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함께 오를 수도 있다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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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처럼 달러와 금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이게 이렇게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금 가격이 미국 달러 기준으로 거래가 되고

    대체 자산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몇천년전부터 자산의 가치가 더강했으며 근세시대이후 금본위제가 자리를 잡으며 기축통화의 준비금역할을 하며 기축통화보다 더 최후의 자산으로서 오랜기간 전세계에서 가장 신뢰성있는 자산으로서 입지를 가져왔습니다

    즉 그러다가 1971년 미국이 금본위제를 포기하며 달러는 더이상 금과 연동된것을 포기하고 달러의 신뢰성 추락과 이때부터 달러유동성을 매년 급격히 늘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반대급부로 금의 가격이 우상향하는 그림을 그려왔던것입니다

    즉 금은 최후의 거래수단이자 기축통화의 반대급부인 자산이므로 달러유동성이 늘거나 달러의 지위나 신뢰성이 흔들리면 바로 반대급부로 늘어나는 성격을 갖고 있고 지금 시가총액에서 90프로의 가치는 실수요가 아니라 자산가치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와 금은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성향이 강하지만 항상 같이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금은 전 세계 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로 가격이 매겨져 거래됩니다.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다른 나라 화폐를 가진 투자자들 입장에서 금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게 느껴집니다. 이에 따라 금을 사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금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달러 가치가 오르면 금값이 비싸져 수요가 줄고 금 가격은 하락합니다. 또한 달러와 금은 투자 시장에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됩니다. 시장이 불안할 때 투자자들은 달러나 금 중 더 매력적인 자산으로 돈을 이동시킵니다. 미국 경제가 좋고 금리가 높을 때는 이자를 주지 않는 금보다 달러를 들고 있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와 금이 항상 반대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역의 관계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제 금 가격이 달러로 표시되기 때문애 달러가 강해지면 다른 통화권 투자자에게 금이 비싸져 수요가 약햐질 수 있고, 반대로 달러 약세는 금 가격에 우호적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금은 이자를 지금하지 않아 미국 금리가 높어질 때 상대적 매력이 낮아지는 특성도 있습니다. 다만 금융위기나 지정학적 불안처럼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지면 달러와 금이 동시에 오를 수도 있으므로, 두 자산이 항상 정반대로 움직인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국제시장에서 주로 달러로 거래되기때문에 달러 가치가 오르면 금값이 부담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져 금 수요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 달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때 금을 안전자산으로 찾는 사람들도 많아집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달러 강세> 금 약세, 달러 약세> 금 강세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항상 100% 반대로 움직인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미국 금리나 물가, 전쟁 같은 국제정세도 금값에 큰 영향을 주기때문입니다. 역의 관계는 절대로 같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평균적으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 기본 원리:서로 반대

    - 금은 달러로 사는 상품: 금은 국제적으로 달러 가격으로 매겨집니다. 달러 가치가 오르면 같은 양의 금을 사려면 상대적으로 적은 달러가 필요하니 금 가격이 내려가요. 반대로 달러가 약해지면 금 가격은 올라가죠.

    - 대체 투자처 경쟁: 달러는 기축통화이자 안전자산이고, 금도 대표적인 안전자산이에요. 달러의 매력이 커지면(금리·신뢰 상승) 금으로 가던 돈이 달러로 이동하고, 반대로 달러가 불안하면 금으로 자금이 몰려 가격이 오릅니다.

    - 구매력 보존 논리: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인플레이션·화폐 가치 하락 우려로 실물 가치 저장 수단인 금의 수요가 늘어나는 구조예요.

    # 같이 움직이는 경우

    1. 항상 반대는 아니고 일반적인 경향일 뿐 예외는 언제든지 존재해요.

    2. 같이 상승하는 대표 상황

    - 글로벌 위기·불확실성 확산: 세계 경제·지정학 리스크가 커지면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달러와 금이 동시에 강해집니다.

    - 미국 인플레이션 급등: 물가가 크게 오르면 달러 가치는 불안해지면서도 금리 상승 기대 등이 겹쳐 두 요소가 함께 움직일 수 있습니다.

    - 세계적 경제 호황·유동성 과잉: 전체 자금이 풍부하면 안전자산 수요와 별개로 자산 가격이 동반 상승하기도 합니다.

    # 정리하면

    기본 틀은 달러 강세는 금 약세로 달러 약세는 금 강세로 서로 대체되고 예외로는 위기·물가·글로벌 유동성 등 다른 큰 변수가 작용하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상식 수준에서는 일반적인 경향이 역관계다로 이해하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시장에서 주로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면 다른 통화를 사용하는 투자자에게 금이 비싸져 수요가 감소하고 금값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항상 성립하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국제시장에서 달러로 가격이 채정되기 때문에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상대적으로 금값이 비싸져서 수요가 줄어들고 금값이 하락하는 역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달러는 이자를 대표 현금 자산이지만 금은 이자가 없는 실물 자산이라서 강달러 및 금리 상승기에는 달러 보유의 매력이 커져서 금 가격이 하락합니다. 그렇지만 달러와 금 모두 함께 가격이 상승하거나 하락하기도 합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하거나 글로벌 중앙은행에서 금 매입세가 확대되면 그런일이 발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