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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평온한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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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쳐','짜치냐?'의 의미는 뭔가요? 새로운 산조어인가요?

요즘 '경도를 기다리며' 보면 - 어제 7화 에서도 나왔어요.- '짜쳐', '짜치냐?' 라는 말이 나오던데 신조어인가요? 뜻은 어떤 의미 이고 어떤 싱황에서 사용하나요? 하도 신조어도 많고 줄임말이 많다보니 50대 아재 드라마 대사 이해하기도 힘든 세상입니다. ㅎㅎ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

    짜쳐, 짜치냐 같은 말들은 새로운 신조어가 아니라

    예전부터 쓰던 사투리입니다

    경상도 지역 사투리이고

    의미는 쪼들리다, 모자란다 등으로 쓰입니다

  • 별로다, 허접하다 느낌으로 많이 쓰이는데 상황에 따라 조금씩 뉘앙스가 달라집니다.

    와~ 짜친다! -> 지금 좀 별로다, 짜치네? -> 갑자기 왜이래?

    이런 느낌인데 상황에 따라 무례한 표현이 되기도 하고, 헐~ 같은 단순 감정표현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급이 낮아 보이거나 쪼잔해 보일 때 짜친다는 말을 많이 씁니다. 뭐 친구의 행동이 쪼잔해 보일 때 “야 너무 짜친다”라는 식으로 쓰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신조어예요. 원래 경상도 사투리로 '쪼들리다'의 변형인데, 지금은 "기대보다 수준 낮아/촌스럽거나 없어 보인다/유치하다"는 부정적 의미로 쓰여요. 예를 들어 "분위기 짜쳐" = "분위기 촌스럽고 별로야", "이거 짜치네?" = "이거 수준 낮아?" 이런 식이에요. 상황은 실망하거나 별로라고 느낄 때 가볍게 툭 던지는 표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