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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홍학154
따뜻한홍학15423.02.19

아이에게 뭐라고 해야 아이가 상처받지 않고 잘못을 알게 될까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아이가 잘못하는걸 종종 보게 되고 가르칠려고 하는데 처음엔 화를 내고 체벌도 하게 됬지만 아닌것같아 말로 잘 타이르려고 하는데 말로 타이를때도 아이가 상처받는 말을 안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방식이 아이가 상처받지 않게 말하는 좋은방법이 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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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9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 화를 내고 다그치고 매를 들어봐도

    아이의 행동 변화에는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훈육을 할 때는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분한 어조로 아이와 대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 즉 관찰한 행동을 말해주고

    부모님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그러고 나서 앞으로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는지를 부탁하며 마무리 하는게

    화를 내고 매를 드는 것보다 훨씬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할때는 방금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만 훈육을 합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상하게 하는 말,위협적인 말들은 하지 않습니다.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만 잘잘못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이야기해야하며 지나간 일들은 꺼내지 않습니다. 화가 많이 나더라도 깊은 심호흡을 한 후에 감정을 가라 앉히고 단호한 말투로 훈휵을 합니다.

    아이에게 계속 몰아부치기보다는 해결책을 제시해주며 잘못된 행동을 수정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무언가 잘못을 했을 때에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스스로 잘못을 깨닫게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아이의 마음을 배려해 주시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옳고 그름을 알려주는것을 훈육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잘못한 행동이 있어도 아이가 모르고 한 행동은 혼을 내서는 안됩니다. 아이가 잘못이해한 부분을 제대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아이에게 상처입히지않게 훈육하기위해서는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만 지적하시고 아이에게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아이라는것을 이야기해주세요. 다만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가 잘못한 행동을 해서 속상하다고 설명하면서 아이와 문제의 행동을 분리하면 아이가 잘못을 지적하면서 마음은 보호할 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단호함과 아이가 혼나는 이유에 대한 아이 눈높이의 설명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아이에 대한 훈육시 소리를 지르거나 표정을 무섭게 하여 화가 났다는 표현

    을 할 뿐 정확하게 무엇을 잘못하여 혼나는 것인지 설명이 부족합니다. 잘못된 행동에 대하여만

    훈육을 하여야 합니다.

    단호하게 아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하여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고, 훈육이 끝난 후에는 인자하게

    안아주면서 사랑의 표현을 해주신다면 아이도 자신의 잘못을 고칠 것입니다.

    또한 동화책이나 관련 영상을 보여주면서 훈육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최대한 훈육자의 감정이 배제되어야합니다

    큰소리를 치거나 화를 내는 것은 개인적 감정이 섞일 수 있습니다

    과거의 일을 끄집어 내거나 타인과의 비교는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명령조로 말을 하는 것이 상처가 제일 크겠지요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이야기 해 줄래? 엄마 아빠 생각은 이런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며 갈등상황을 해결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할 땐 길게 하지 마시고, 되도록 짧고, 단호하고 일관되게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모두의 감정이 가라 앉은 뒤 아이에게 사랑과 합리성이 베어 있는 훈육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루 종일 아이와 잔소리, 말다툼, 입씨름 하고 야단치며 아옹다옹했더라도 반드시 하루에 한 번 이상 엄마, 아빠가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하고 말해주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