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과 코스피는 어떤 기준으로 나눠지나요?

주식 시장에서 코스닥과 코스피로 나누어져 있고 코스피 지수에 비해 코스닥은 지수가 낮던데 이 둘은 어떤 기준으로 나누어져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상장 요건과 기업 성격으로 나뉩니다. 코스피는 자본금 300억원 이상, 3년 이상 영업 실적, 매출 1000억원 이상 등 엄격한 요건을 충족한 대형 우량 기업들이 상장하는 시장입니다.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같은 대기업이 여기에 속합니다. 코스닥은 요건이 상대적으로 낮아 성장 가능성은 있지만 규모가 작은 중소, 벤처, 바이오, IT 기업들이 주로 상장합니다. 지수 숫자 차이는 시장 규모가 달라서가 아니라 지수 산출 기준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코스피는 1980년 기준 100에서, 코스닥은 1996년 기준 1000에서 시작해 각자 독립적으로 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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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코스피와 코스닥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업의 규모와 성격, 그리고 상장 기준에 따라 명확히 구분됩니다. 가장 먼저 코스피는 대기업 위주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유가증권시장으로, 매출액이 크고 안정적인 이익을 내는 전통적인 대기업들이 주로 포진해 있습니다. 반면에 코스닥은 자금 조달이 필요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 그리고 정보기술 및 바이오 분야의 혁신 성장 기업들을 위해 만들어진 시장입니다. 두 시장을 나누는 가장 구체적인 기준은 상장을 위해 기업이 갖추어야 하는 '자기자본 규모'와 '매출액 및 경영 성과'의 문턱 높이입니다. 코스피에 상장하려면 기본적으로 자기자본이 300억 원 이상이어야 하고, 최근 매출액이 1000억 원 이상이면서 안정적인 이익을 증명해야 합니다. 코스닥은 자기자본 30억 원 이상, 기준 매출액 30억 원 수준으로 진입 장벽이 낮아 아직 규모는 작지만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들이 진입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는 규모가 크고 안정적인 대기업 위주의 유가증권시장이며 코스닥은 주로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 및 IT 관련 성장주들이 상장되어 거래되는 시장으로 기업의 자산 규모와 매출액 등 상장 기준의 엄격함에 따라 나누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