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접착력이 강한 스티커를 붙였다 뗐는데 갑자기 자전거 도색이 벗겨진다면 이건 제 과실인겐지?
양면테이프가 생각보다 접착력이 강한 경우가 많아서
사진에서 보는 3m 강한 접착성분이 있는 자전거 보호 필름 같은건
접착력 강한 테이프는 떼어낼때 비단 자전거 뿐만이 아니라
다른 물건들도 도장 등이 테이프에 뜯겨 나오기도 한다라고 하는 근거로
저걸 부착한 본인 과실로 보는 분도 계시고
도색불량이라고 하는 분들도 많으시고 그러더군요
대체 이거 어떻게 판단해야 맞는것일찌를 몰라서
여기 한번 여쭈어보고 싶어 여쭈어 봅니다..
참고로 제 자전거는 유사브롬톤으로 알려진 바이크스제품이고
브롬톤처럼 접어서 오로지 이 추운날 습도가 없는 제집 방안에서 거의 타지도 않고 보관만 해왔던 것
그리고 신제품 출시된지 몇달 안된 거의 새거나 다름없는 신품입니다.
그런데 산지 몇일 되지도 않아서
접착성이 강한 보호필름을 붙였다 잠깐 위치가 잘못되서 뗏다 다시 붙이는 과정에서
저런일이 발생하였는데
이게 과연 제 과실이 맞는겐지 아니면 원래 저렇게 접착성 강한 제품들은 붙여서는 안되는 건지
그렇다면 왜 저런 자전거 용품들을 판매를 하는 건지도 참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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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잡학다식입니다.
차량도장면도 접착력이 강한 테이프 부착시 저렇게 떨어지는 경우가 없지는 않습니다만
그것으로 차량 브랜드에 불량이라고 주장하는게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요.
자전거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만 구입하시고 기간이 얼마되지 않은점을들어 문의는 해보셔도 될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가장 확실한것은 해당업체에 문의해 불량유무를 알아보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