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얘기하면 체감이랑 수치가 또 다르더라구요. 통계로는 미국 관세가 오르면 수입 원가가 올라서 소비자 가격도 연쇄적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근데 제 생각에는 모든 게 다 치솟는 건 아니고 특정 품목만 유독 확 티가 날 수 있습니다. 뭐랄까 생활 속에서는 식료품이나 전자제품 같은 데서 먼저 체감이 온다고 보입니다. 최근엔 장바구니 물가가 주로 오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감상 밥값이나 생필품 가격이 확 오르면 사람들이 생활이 힘들다고 느끼는 거죠. 반대로 일부는 환율이나 경쟁 때문에 덜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