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의 표면금리와 실제수익률은 왜 다를 수 있나요?

채권을 살 때 표면에 적힌 금리와 실제 만기수익률이 다르다고 들었는데, 이게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에 따라 왜 이렇게 차이가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 수익률이 다른 것은 채권이 거래 될때 액면가와 다른 가격에 시장에서 할인이나 할증되어 거래되기 때문에 표면금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채권이 발행될 때는 고정금리로 발행됩니다.

    다만 시장 금리에 따라 채권 보유자가 이 채권을 팔거나 사면서 채권가격 변동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이자는 동일하지만 채권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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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표면금리와 실제수익률이 다른 이유는 채권을 얼마에 주고 샀느냐가 달라지기 때문 입니다.

    표면금리는 채권에 고정되어 발행 시 정해진 이자율입니다.

    실제수익률은 투자자가 실제 매수한 가격 대비 얻는 최종 수익률 입니다.

    시장에서 채권을 액면가보다 싸게 사면 실제수익률은 표면금리보다 높아지게 되고 비싸게 사면 표면금리보다 낮아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표면금리는 액면가 기준(1만원으로 가정)으로 고정된 이자율이지만, 실제 매수가격은 시장금리에 따라 액면가보다 비싸거나(할증), 싸게(할인) 거래됩니다. 예를 들어 표면금리 5%인 채권을 9500원에 싸게 샀다면, 받는 이자는 500원 그대로지만 원금은 만기에 1만원(500원 시세차익 추가)을 받으니 실제수익률은 5%보다 높아집니다. 즉 매입가격과 액면가의 차이(자본손익)까지 반영한 것이 만기수익률이라 표면금리와 달라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의 표면금리는 발행할 때 증서에 박혀서 고정되는 약정 이자율이고, 실제수익률은 내가 시장에서 채권을 얼마에 샀느냐에 따라 매번 변하기 때문에 서로 다릅니다. 표면금리는 채권 만기 때까지 발행 주체가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이자의 기준금액으로, 시장 상황이 변해도 절대 바뀌지 않는 고정값입니다. 예를 들어 표면금리 5%로 발행된 10,000원짜리 채권은 시장 상황이 어떻게 바뀌든 매년 500원의 이자를 꼬박꼬박 줍니다. 하지만 이 채권 증서 자체는 주식처럼 시장에서 매일 가격이 오르내리며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시중 금리가 갑자기 7%로 올라가면 기존에 5%만 주던 내 채권은 매력이 떨어지므로 시장에서 가격이 9000원으로 하락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표면금리는 현금흐름이지 수익률로 보면 안됩니다. 채권의 가격은 항상 변하는데 표면금리는 고정된 금리이고 표면금리는 그냥 발행자가 주겠다고 하는 현금흐름일뿐이기 때문입니다. (이점때문에 채권의 구조에 대해서 많이들 헷갈려합니다.)
    채권의 가격은 국채라고 가정하고 만기 3년가정 1억원 3년 만기시 전액 지급 5%의 표면금리 매년 이자지급조건이며, 1년뒤 5백만원 2년뒤 5백만원 3년뒤 5백만원과 원금 1억원의 현금흐름이 기대가 되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발생되는 현금흐름을 현재 3년 국채 시장금리를 현재가치로 할인해서 채권의 가격이 정해지는것입니다. 현재의 시장금리가 4%라고 한다면 위의 현금흐름을 4%의 시장금리로 할인되어서 채권의 정상이론가격인것이며 이를 기준으로 하여 발행시에 구매자들이 입찰을 하는것입니다. 여기에서도 정상이론가격에서 경쟁에 따라서 더 비싸질수도 가격이 더 낮아질수도 있으며, 이를 입찰한게 기관이라고 한다면 이후에 3년 만기까지 기다려도 되지만 유통시장에서 거래를 할 수 있는데 향후 금리가 낮아지게 되면 해당 채권의 가격은 높아지게 되고 이로 인해서 매도후 실제수익률은 훨씬 높아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표면금리는 5%이지만 시장금리가 4%라고 한다면 실제 채권의 가격은 5%가 아니라 시장금리인 4%를 기준으로 할인해서 채권의 가격이 입찰이 되는것이기에 만기보유수익률도 5%랑은 다르다는 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의 표면금리(쿠폰금리) 와 실제수익률(만기수익률ㆍYTM) 은 다를 수 있습니다.

    표면금리는 발행할 때 정해진 이자율이라 변하지 않지만 , 채권 가격은 시장금리에 따라 계속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액면가 1만원 , 연 5% 채권은 매년 500원을 줍니다.

    이를 9천원에 사면 같은 500원을 받고 만기에 1만원도 돌려받으므로 실제 수익률은 5%보다 높아집니다.

    반대로 1만1천원에 사면 실제 수익률은 낮아집니다.

    즉 , 채권가격 떨어지면 수익률은 올라가고 , 채권가격이 올라가면 반대로 수익률은 떨어집니다.

    그래서 채권투자에서는 표면금리보다 내가 얼마에 샀는지를 반영한 만기수익률 (YTM) 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표면금리는 채권의 액면금액을 기준으로 정해진 이자율입니다. 액면가 1만원에 표면금리가 연 3%라면 시장가격이 변해도 매년 지급되는 이자는 300원으로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수익률은 채권을 얼마에 샀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채권을 9천500원에 사서 만기에 1만원을 돌려받으면 이자에 500원의 매매차익까지 생겨 만기수익률은 3%보다 높아집니다. 반대로 1만500원에 사면 만기 때 500원의 손실이 발생해 수익률은 낮아집니다.

    따라서 채권은 표면금리보다 매수가격과 만기수익률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기수익률은 이자를 재투자하고 발행기관이 정상적으로 원금을 갚는다는 조건으로 계산된 예상수익률이라는 점도 함께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기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의 표면금리는 발행할 때 정해진 이자율이라 시장가격이 변해도 그대로입니다.

    반면 실제수익률(만기수익률)은 내가 채권을 얼마에 샀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1만원짜리 채권을 9,500원에 사면 같은 이자를 받아도 실제 수익률은 더 높아집니다.

    반대로 시장에서 채권 가격이 올라 10,500원에 사면 실제수익률은 낮아집니다.

    즉 채권은 금리가 오르면 가격이 떨어지고 수익률이 올라가며, 금리가 내리면 반대로 움직인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 표면에 적힌 표면금리는 발행 당시 금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발행이후 기준금리 변동 등 채권시장 실거래 금리랑은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2년 3년 5년 10년 전에 발행 당시 기준금리랑 현재 기준금리가 틀리니 당연한거죠

    참고로 세금은 표면금리 기준으로 부과 되기 때문에 개인투자들은 실거래 금리로 살때도 세후 수익률 생각하면 표면금리 낮은게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 표면금리는 액면가액을 기준으로 지급되는 고정된 이자율이라서 발행될때부터 정해지면 변하지 않지만 실제 수익률은 투자자가 시장에서 매입한 가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서 시장금리가 올라 기존 채권 가격이 액면가보다 하락해 할인된 가격으로 채권을 매입하게 되면 나중에 액면가 그대로 만기 상환을 받을때 발생하는 차익까지 실제로 추가 수익이 되기 때문에 고정된 표면금리보다 높아지게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