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빠의 직업 정도면 영어유치원 보낼 수 있었을까요?

영어유치원 못 간 게 아쉽습니다.

제 아빠는 공과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건축설계로 석사를 받았습니다(제가 얼핏 듣기로는)

아빠도 설계 중심을 많이 했습니다. 할아버지 집도 직접 지어줬고요.

제가 2000년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갈 시점에 유치원 다녓었는데 그때 건축사 돈 제법 벌었었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당시 건축사정도면 벌이가 꽤 괜찮았을겁니다 2000년대 초반이면 건설 경기도 나쁘지 않았고 석사까지 하셨으면 전문성도 확실하셨을테니 영어유치원 보내는게 경제적으로 큰 무리는 아니었을거라 봅니다만 그때는 지금처럼 영유가 필수인 분위기는 아니었어서 아마 부모님 나름의 교육관이 있으셨던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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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당시에도 IMF가 끝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설계사무실을 운영했던 사람들은 아마

    회복이 덜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영어유치원 집에서

    거리가 멀면 다닐수가 없죠

    집에서 누가 픽업을 해서 다녀야 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집에서 영어유치원 멀면 못

    다녀요

  • 예 예상해 보자면 큰 무리는 없을거라 보입니다

    물론 경제력인걸 따졌을때 입니다

    하지만 영어유치원 을 보내고 안보내고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 말씀과 같이 아버님 정도의 스펙이시라면 고소득이 예상이 되기는 하지만 2000년이라면 한국의 imf 직후로 건설경기가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2000년대 초중반 기준으로 보면 건축사 또는 설계 중심 건축공학 석사 경력은 당시에도 중상위 소득군에 속하는 경우가 많아 경제적으로 영어유치원 진학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실제 선택은 당시 영어유치원 비용 대비 교육관·지역·가정의 소비 우선순위 영향을 더 크게 받았을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