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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무신
서울고무신23.04.02

오래된 유명 미술작품의 보존방법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유명박물관에 소장되어있는

미술작품..특히 유화의 경우

무지 오래된 작품의 보관은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요?

그림물감이 화학작용으로 부식되기도 할텐데

작품을 액자나 유리박스에 넣고

진공처리하는가요?

궁금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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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작품에 뭘 하는건 아니고 장소를 습하거나 건조하지 않게 하면서 보관을 잘 하는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술 작품 같은 경우는 온도나 습도에 아주 민감하기 때문에 아크릴 속에

    보관을 하고

    20도 정도의 온도와 습도는 대략 50% 정도로

    필요하게 맞춰서 보관 합니다.

    나름 박물관에서 특별히 신경써서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래된 유묵 미술 작품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보관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1. 청결한 공간에 보관: 먼지나 습기가 많은 곳은 보관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청결하고 건조한 공간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2. 온도와 습도 조절: 작품을 보관하는 공간의 온도와 습도는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대개의 경우, 18~22도의 온도와 50~55%의 습도가 적합합니다.


    3. 빛 조절: 작품은 직접적인 자연광이나 인공광에 노출되면 안됩니다. 따라서, 작품이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어둡고 적당한 조명이 갖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4. 보관 재료: 작품을 보호하기 위해, 산성성분이나 장시간 사용된 보관용지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중성인 종이나 산업용 플라스틱 등의 보관 재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5. 주기적인 검사: 작품을 보관하면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작품의 변형이나 파손 등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6. 전문가의 조언: 만약, 보관하고자 하는 작품이 특이하거나 귀중한 작품일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요약하자면, 오래된 유묵 미술 작품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청결하고 건조한 공간에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빛 조절을 해야 합니다. 또한, 보관 재료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합니다. 만약, 특이한 작품이나 귀중한 작품이라면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작품은 직사광선과 습기를 피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기름이나 먼지가 묻지 않도록 깨끗한 손이나 장갑으로 작품을 다루는 것도 중요합니다. 종이에 그린 작품의 경우 중성 폴더나 슬리브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큰 작품의 경우 UV 차단 유리로 프레임을 구성하면 색이 바래거나 손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예술품을 진공 청소기로 청소하면 섬세한 표면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진공 청소기로 청소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부드러운 브러시나 천으로 작품의 먼지를 부드럽게 털어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