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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한어치246
털털한어치24623.01.12

인터넷 친구 만나는거 어때요?

제가 예전에 배그라는 게임을 즐겨 하다가 어떤 친구를 만났는데요 몇번 연락을 주고받으니 벌써 2년지기 친구가 됐더라고요? 그 친구랑은 정말 정 반대에 살고있어요 저는 용인이고 그 친구는 전남이더라고요 ㅋㅋㅋㅋ 이번에 방학을 하니까 그 친구한테 좀 올라와보라고 가볍게 말해봤는데 정말 온다더라구요. 근데 정말 친한사이고 몇번 전화도 하고 몇번 썸도 타다보니까 사람은 정말 좋은것 같아요! 정말 얼굴보고 만나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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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좋은감정이 드신상태라면 실제로 만나보시는것을추천드립니다.

    굳이 연락하고있는 사람을 안만날이유가없죠.


  •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2년을 알고지냈고, 또 질문자님이 먼저 오라고 하셨으니 가볍게 만나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사람많은곳에서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어찌됐던 인터넷도 게임도 일종의 커뮤니티입니다

    해당 공간에서 사람을 알게되고 만남까지 이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대 시대의 흐름이죠

    많은 분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계신 부분도 있습니다

    부정적인 부분은 일단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는거죠

    온라인에선 한없이 착하고 다정하고 반듯해 보이지만 실제 모습은 다를 수도 있다라는 겁니다

    물론 알고 지낸지 2년이란 시간이 됐고 그 정도 시간이면 실제로 만나진 않았어도 친분이 꽤 쌓였을겁니다

    서로 사진 등을 통해 얼굴도 알게 됐을테고 그렇다면 실제로 만나는 건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단지 전화, 메시지 등을 통한 그 사람의 모습과 실제 모습이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그 부분에서 실망할 수도 있다는 점은 명심하셔야 합니다

    첫만남이니 사람이 많은 카페 같은 곳에서 만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산뜻한아비34입니다.

    요즘 인터넷으로 대화하고 만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다만 걱정하는 것은 이상한 제안이나 이상한 낌새가 있다면 바로 거절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게임 길드를 통한 정모라면 나름대로 의미가 있겠지만,

    1대1 만남은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실제로도 게임을 통한 1대1 만남에서도 범죄가 많이 발생했고,

    뉴스에도 많이 나왔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3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요즘 세상이 흉흉하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은 신상이 확실치 않은 사람이니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인터넷(온라인)상으로 만나다는 것은 비추천 합니다.

    아무리 얼굴을 보지 않고 문자로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한들 그 사람을 완벽히 다 파악할 수 있을까요?

    사람은 문자로 달콤하게 유혹하지만 직접 대면하면 어떻게 돌변하지 모르는 게 사람 입니다.

    아무리 긴 시간 동안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게임으로만 하시고 직접적으로 만나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너무 깊은 관계를 가지시기 보다는 가벼운 만남으로 만나시는 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기대하지 마시고, 상대방에서 여지를 주지 않으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통쾌한다향제비284입니다.


    이상한 목적으로 만나려는..사람도 있을거라

    조심하길 바래요!

    어차피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니니

    가볍게 스킨쉽하려고 만나려는 경우도 있고,

    가볍게 이어진 만큼 가볍게 끊어질 확률이 높죠


    직접 보는 거랑 인터넷 상이랑은 좀 차이가 있을 수 있기도 하구요~


    추천은 안합니다 !



  • 안녕하세요. 거창한개리220입니다. 요즘 세상이 무서워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친구 한 분과 같이 가시거나 안 만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