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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자유분방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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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본장과 에프터장, 프리장 질문입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주식 관련 정보를 보고 있는데요,

대체로 하는 말이 "본장에서 물 탄다" 이런 말이 많더라구요.

저는 본장이든 에프터장이든 프리장이든, 거의 큰 차이가 없는 줄 알았는데

본장에는 시장참여자가 많으니까 금액 변동성이 더 높아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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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미국 주식 시장의 본장, 에프터장, 프리장은 각각 다릅니다.

    본장(정규 거래 시간)은 오전 9:30부터 오후 4:00까지로, 시장 참여자가 많고 유동성이 높아 가격 변동성이 큽니다.

    본장에서는 매매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이를 “본장에서 물 탄다”는 표현으로 설명합니다.

    에프터장(정규 거래 종료 후, 오후 4:00부터 8:00까지)과 프리장(정규 거래 전, 오전 4:00부터 9:30까지)에서는 거래량이 적고 유동성이 낮아 가격이 더 크게 변동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대는 주요 뉴스나 이벤트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클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본장보다 거래가 덜 활발합니다.

    요약하자면, 본장은 높은 유동성으로 인해 변동성이 크지만, 에프터장과 프리장도 중요한 뉴스에 따라 큰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본장에서 확실한 시장의 생각이 나온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즉 시장이 생각하는 제대로 된 주가가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씀대로 많은 참여자가 거래를 하니까요.

    그러면 제대로 평가돼서 가격이 더 싸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매수하는것일 수도 있고, 본장의 시장 반응을 보고 매수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근데 본장까지 굳이 기다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기다릴때도 있지만 제 생각과 맞으면 그냥 사고 팔고 합니다. 그리고 밤에는 자야죠 ㅠ 중장기적으로 보면 오늘 하루 싸게 사려고 노력했던거 큰 의미가 없더라고요. 만약 하루나 며칠간의 트레딩이라면 중요하겠지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본장에서의 거래는 시장 참여자가 가장 많기 때문에 변동성이 크고 거래량도 높습니다. 본장이란 미국 주식시장이 정규 시간 동안 운영되는 시간을 의미하며 이 시간 동안 투자자들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를 합니다. 프리장과 에프터장에서도 거래가 가능하지만 이 시간대에는 참여자가 적고 유동성이 낮아 가격 변동이 상대적으로 작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장에서 물 탄다"는 말은 본장에서 더 많은 참여자와 함께 거래하며 큰 가격 변동성을 감안해 추가 매수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본장에서 물 탄다"는 표현은 주식 시장에서 본장(정규 거래 시간) 동안 추가 매수를 통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본장에서는 시장 참여자가 많아 거래량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커집니다. 반면, 프리장이나 에프터장에서는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가격이 급격히 변동할 가능성이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