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21살 여자입니다.. 걱정되어서 물어봐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집안자체가 자궁 난소 이쪽으로 안 좋기도 하고 성인되고 첫 건강검진도 받을겸 자궁경부암 검사를 처음 받아봤어요 std10종은 전부터 질염 때문에도 자주 했던 거라 별 걱정이 없었거든요 이번에 hpv 검사랑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염증반응이 있어서 조직검사까지 했어요 hpv 고위험군 몇개랑 저위험군 하나 나왔는데 16, 18번은 안 나왔어요 조직검사에서는 저등급 편평상피내 병변이라고 적혀있고 면역력 관리 잘 하고 3개월 뒤에 다시 검사해보자고 하시네요 크게 걱정 안하도 면역력 관리에만 신경 쓰면 괜찮을까요? 영양제나 챙겨먹을 건 따로 없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걱정이 어떤 내용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20대 초반이라는 나이가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는 시기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예를 들어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는 느낌, 또는 잠들기가 어렵고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들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런 증상들은 대부분 일시적인 호르몬 변동이나 생활 리듬의 불균형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수면이 부족하면 증상이 더 두드러질 수 있으니, 우선 자신의 하루 일과를 한 번 차분히 돌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계신지, 수면 시간은 충분한지, 그리고 혹시 카페인이나 단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보시면 도움이 돼요. 예를 들어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폭식하거나, 밤늦게까지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이 있다면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나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도 신체에 부담을 주는 요인이니까, 건강한 식단과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특정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라면, 가까운 내과나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혈액 검사나 초음파 검사 같은 간단한 확인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면 안심이 되실 테고,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생활 습관 개선이나 가벼운 치료로 충분히 조절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필요할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검사를 잊지말고 받으시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바른 생활을 하시면 됩니다. 영양제 별도로 드실 필요 없습니다.

    단음식 단음료는 드시지 말아주세요. 빵 면도 피하시면 좋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