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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두더지30
엄청난두더지3021.12.23

코로나 19 변이는 몸 안에서 일어나는 것인가요?

코로나 19의 변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변이가 일어나려면 몸 속에서 일어나야 하는데 최초의 변이 바이러스는 다른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에서 나오는 것인가요?

만약 맞다면, 변이가 일어난 것을 어떻게 인지할 수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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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무래도 바이러스가 숙주에 들어오면 급격히 증식을 하면서 변이가 생기게 됩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증식된 상태에서 타인에게 전파되는 것이구요. 변이 여부는 알 수가 없지요. 다른 사람이 감염되고 나서 확진이후 추가검사를 통해 확인이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는 바이러스의 복제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초의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의 바이러스 아종에 감염된 사람에서 변이가 새롭게 발생하여 몸 밖으로 배출되면서 타인에게 퍼집니다.

    변이가 일어난 것을 인지하는 것은 PCR 검사를 통해서 유전자 구조가 새롭게 발견될 때입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기본적으로 DNA는 이중가닥으로

    한 염기서열의 돌연변이가 일어나도

    다른 염기서열이 상보적으로 이전 정보를 알고 있어

    회복(repair)될 때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ssRNA 입니다

    단일가닥이라는 뜻이고 변이가 일어났을 때

    달리 짝꿍이 없어서 회복(repair)시 기존에 있었던

    유전자와 다른 유전자로 치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자주 일어난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변이가 일어나려면 결국 몸 안에서 지속적으로 복제되는 과정에서 변이가 발생됩니다.

    결국 감염이 많이 될 수록 변이가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변이가 일어난 것은 사람이 인지는 하지 못합니다. 다만, 증상이 어느 정도 티나게 변화가 있고 그러했을 때 검사를 하여 이전과 다른 바이러스라면 변이 바이러스로 본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알려진 것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람다, 뮤 와 같은 변이이며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이것이 대표적입니다. 변이는 숙주내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과정에서 유전자 변이로 인해 발생하게 되며 DNA바이러스에 비해 RNA바이러스는 유전자가 불안정하기에 변이가 잘 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는 숙주가 있어야만 유전자를 복제하기때문에 당연히 숙주인 사람몸에서 변이가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유전자형 분석을 통해 알 수 잇습니다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바이러스란 자신이 직접 자기를 복제할 수는 없고

    숙주의 단백질을 이용하여 자신을 복제하는 기생하는 애들이기 때문에

    숙주가 있어야만 복제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바이러스의 변이는 보통 숙주내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숙주내에서 증식하는과정에서 일어나는것이죠.

    갑자기 전염력이 올라갔다거나 치명률이 올라갔다면 변이르 ㄹ의심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의 경우 유전정보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변이가 매우 쉽게 일어납니다.

    자외선에 노출하거나 여러 사람을 거쳐서 전파되는 경우 변이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사람의 몸안에서 변이가 일어날 수 있겠으나 그 가능성은 적고, 보통 사람사이에 전파되는 과정에서 변이가 일어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체내에서 일어나는 것인지 궁금하시군요.

    바이러스 변이는 바이러스가 복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체내에서 발생합니다.

    이러한 변이가 발생한 것은 인지할 수 없으며, 직접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을 연구하여 변이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외부에 외막이라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서열이 변하는 것이 변이입니다.

    현재 수십가지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변이 중에 있습니다.

    변이가 언제 어디서 일어나는지 인간이 인지할 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바이러스는 구조상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이며 그 변이는 인체내에서 복제 및 증식 중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여러 세대를 거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변이가 일어나 구조적인 변화를 통해 다른 특성을 갖게 될 경우 (전파력 증가, 치명률 증가 등) 변이 바이러스로 명명할 수 있고 이는 유전자 염기서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25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변이가 일어난 시점에서 개인이 인지는 불가능하며 바이러스는 세포 내에서반 자가복제를하고 이 과정에서 변이가 일어나기 때문에 변이는 몸 안에서만 일어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변이는 숙주를 만나서 숙주 몸에서 복제 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변이 자체를 인지하기는 어려우며 특정 지역에 갑자기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지거나 중증, 사망 확률 높아지면 이에 따른 역학조사를 하게 되어 알아차리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숙주세포 내부에서 유전자를 만드는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변이를 일어난 것은 인지하지 못합니다.

    다만 WHO나 역학조사 과정에서 새로운 변이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아채게 되며 변이가 일어난 것 자체는 신체적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한 변이라는 것은 숙주에 감염된 이후 복제 과정에서 생기게 되어 있어 숙주 몸 속에서 일어나서 탄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의 변이는 바이러스가 복제르르하고 증식을 하면서 생기게 됩니다.

    바이러스의 증식은 생물체 안의 세포기관을 이용해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몸안에서 일어나는 것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의 유전체는 RNA입니다. RNA는 DNA에 비해 유전자 돌연변이 빈도가 높아서 돌연변이 발생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바이러스 유전정보가 인체내에서 복사될때 변이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