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다가 오줌싸는 아이 어떻게 고치나요?
조카가 4살 남자아이인데
낮에는 스스로 잘 가리는데
밤에 잘 때만 오줌을 싼다고 해요
벌써 세번째 실수를 한다고 합니다.
병인지 훈련하면 고칠 수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세정도의 나이때도 밤에 잘때 소변실수를 할수 있습니다. 잠을 자기전에 수분섭취를 줄이고 화장실을 다녀오게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실수를 하더라도 다그치지 말고 당분간은 밤에잘때 기저귀를 채우는게 좋습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밤에 실수하는것도 줄어드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순히 밤에 오줌을 싼다고 병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우선은 밤에 소변을 누고 자게하고 수분섭취를 줄이는등의 활동을 하시면서 실수를 줄여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변 실수를 하는 경우 아이를 다그치고 훈육하는 것보다는
아이의 습관을 교정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면 전 수분섭취를 줄여주시고
소변을 보고 잠을 자게 하는 등의 과정을 반복해보세요. 그래도 아이가 실수를 한 경우
아이를 훈육하는 것보다 아이에게 이해한다는 등의 안심을 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속적실수라면야뇨증의가능성도크답니다
우선병원가서 상담을받아보심이좋겠네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 4세 이상의 나이가 되어도 밤에 자다가 오줌을 싸는 현상이 일주일에 2회 이상 또는 적어도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소아 야뇨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세 정도면 밤에 자다가 소변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3~4세 이후 5세부터는 15% 정도의 아이에게 이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낮에 소변은 30개월이 되어야 80%정도가 소변을 가릴 수 있게 됩니다.
밤에 자기 전에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고, 꼭 화장실에 미리 다녀오는 것이 예방에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이 시기면, 잠을 잘 때 보통 밤 기저귀를 채우지 않을까요?
아이가 스스로 밤에 화장실에 간다는 게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이의 발달 상태를 항상 체크하면서 아이를 케어해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들도 밤에 실수를 하는 아이들은 많답니다
4살이면 충분히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실수 했다고 다그치거나 화를 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