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경제는 이제 완벽하게 회복된 상태인가요?

우러 전쟁이 발발하고 루블화가 엄청 폭락했다가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쟁도 상당히 길어지고 있는데

현재 러시아 경제는 국제적 압박 속에서도

전쟁 이전의 경제상태로 회복한 상태라 볼 수 있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러시아는 국방 지출 확대와 중국·인도 중심의 에너지 수출이 회복을 떠받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과 경기 과열 위험도 함께 누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러시아 경제를 전쟁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복귀한 상태로 보기는 어려우며, 단기적으로는 버티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제재 심화와 구조적 취약성이 누적되면서 다시 큰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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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러시아 경제는 에너지 수출과 정부 지출로 단기적으로는 회복된 모습이지만, 제재와 기술·자본 유입 제한으로 구조적 취약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전쟁 이전 상태로 완전히 회복했다고 보기보다는 ‘버티고 있는 상황’에 가깝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러시아 경제는 다시 완벽하게 회복되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분명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러시아의 경제가 많이 위축되었고 후퇴했지만

    최근 벌어진 미국 이란 전쟁으로 인해서 러시아의 기름이

    폭발적으로 많이 팔리면서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러시아 경제는 완벽한 회복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2024년 GDP 성장률이 4.3%로 선방했으나, 2025년에는 0.6%로 급락했고, 2026년에도 1% 수준에 그칠 전망입니다. 중국이 제재를 무시하고 러시아산 원자재를 계속 수입하는 것이 경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도 반사 이익을 줬습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8~10%에 달하고 중앙은행 기준금리가 19%대로 내부 경제는 과열과 왜곡 상태입니다. 붕괴는 아니지만 전쟁 전 정상적 구조로 회복된 것이 아닌 군사 지출 중심의 전시 경제 체제로 재편된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러시아 경제 지표상 루블화 환율과 GDP 성장률이 표면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를 전쟁 이전의 정상적인 상태로 복구되었다고 판단하기에는 구조적 결함이 큽니다. 2024년 러시아의 GDP성장률은 군수 산업 가동에 따른 정부 지출 확대에 힘입어 3%대를 기록하며 외형적으로는 성장을 나타냈습니다. 루블화 역시 전쟁 초기 폭락 이후 강력한 자본 통제와 에너지 수출 대금의 루블화 결제 강제를 통해 수치상으로는 안정을 찾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는 시장 논리가 아닌 국가의 인위적인 개입에 의한 결과이며, 실제 국제 시장에서의 자유로운 환전과 거래가 제한된 상태라는 점이 사실입니다. 현재 러시아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전시 경제 체제로의 급격한 전환으로 인해 민간 소비와 비군사 부문의 산업 경쟁력이 심각하게 약화되었다는 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러시아경제는 상당수 회복된건 맞으나 여전히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물가도 한국이나 비교하면 절대물가수준이나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높은 실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미국이 러시아원유를 한시적으로 공급길을 열어주면서 그 이전에는 중국을 중심으로 러시아우랄유를 매우 낮은가격으로 팔았다면 지금은 높아진유가와 공급길이 어느정도 열리며 채산성이 높아졌다는점입니다

    결국 러시아는 여전히 에너지 위주의 1차산업의 무역의존도가 높은 국가이므로 이부분에 대한 무역제재가 완화되는게 그이전으로의 경제로 돌아갈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