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약 관련하여 문의 드립니다.
현재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신지록씬을 먹고 아침식후에 메티마졸과 인데놀을 복용중입니다. 그리고 저녁 식후에 인데놀 한알을 복용하는데요..
제가 설사를 해서 사진과 같은 약을 처방받았는데 약봉지엔 식전이라고 써져있던데.. 제가 복용중인 약들과 순서를 어떻게 해야할지 여쭤봅니다.ㅠㅠ
그리고 처방약에 지사제는 따로없고 바실리스 캡슐이라는 유산균만 있는데 괜찮은걸까요?
설사는 한번 신호올때 한번에 두세번 정도고 고열이나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신지록씬을 먹고 아침식후에 메티마졸과 인데놀을 복용중인 경우 문의주신 복통및 장염증상개선의 약들의 경우 아침식후에 메티마졸 및 인데놀과 함께 복용해도 서로 상호작용이 있지 않으며 아침식후 1시간 정도 경과후에 시간차를 두고 공복에 복용해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현재 드시고 있는 약은 드시고 있는 시간대로 드시면되고
설사로 지어온 약은 식전 식후 상관없이 드셔도되는 약으로 현재 드시는 약과 함께 드셛ᆢ 됩니다.
약에는 진경제가 들어 있어서 심하지 않는 설사에 효과가 있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공복에 씬지록신 복용 뒤, 1시간 이후에 메티마졸, 인데놀, 그리고 사진상의 처방약을 함께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씬지록신은 레보티록신이 함유된 갑상선약으로 공복에 먹어야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공복에 드시는 것이 맞습니다.
해당 위장약은 공복에 먹는 것이 맞는데, 씬지록신은 먹으면 30분 정도 지나면 흡수되기 때문에 30분 간격 두고 드시면 됩니다.
설사 증상이 있으면 포리부틴정과 같은 위장운동조절제가 효과가 있으니 안심하고 드시면 됩니다. 설사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지사제 사용하진 않으며 증상이 경미하면 위장운동조절제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티로칸정<티로프라미드염산염 100mg>
바실리스캡슐<바실루스리케니포르미스균 250mg>
포리부틴정<트리메부틴말레산염>
설사증상을 직접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지사제는 없지만 해당 의약품들은 복통과 위장운동을 조절해주는 의약품들이며 설사증상을 간접적으로 완화해줄 수 있는 의약품들입니다.
위장운동을 개선해주는 목적으로 식사전에 미리 복용하시는 것이 좋지만 이미 복용중인 의약품들과 상호작용이 걱정되신다면 식후에 복용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일단 씬지로이드 성분의 신지록신은 지금 그대로 공복에 드셔야 합니다. 그 이후에 메티마졸과 인데놀과 해당 약을 동시에 드시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드시는 약이 많아 부담 스럽다면 메티마졸과 인데놀 복용과 조금의 시간 간격을 두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같이 먹어도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티로칸정과 포리부틴정은 심하지않은 설사기를 잡아줄 수 있어요.
직접적인 지사제는 아니더라도 설사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어요.
식후에 다른약들과 동시에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