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아이가 6개월된 아기를 엄마가 안아주니까 질투를 하던데, 이런 질투심은 정상적인 정서적 감정에서 나오는 반응인가요?

어떤 영상에서 본 건데 엄마가 6개월된 아이한테 우유를 먹이려고 안고 있으니까 큰 아이가 울면서 엄마는 왜 동생만 안아주냐고 울더라구요. 보는 내내 마음이 짠해지던데, 어린 아이라도 그러한 질투심을 느끼는 거구나 하고 철없는 거라고만 생각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질투심은 어린 아이라도 정상적으로 느끼는 감정인지

애정결핍의 결과인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질투는

    엄마.아빠의 사랑.관심.애정이 내가 아닌 동생. 다른 이들에게 쏠려 자신의 대한 관심.사랑.애정이 부족하다 라고

    느껴질 때 심리적인 작용 되어지겠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한 질투는 불안 + 비교 경험으로 결합이 되어지므로 인해 질투라는 감정이 발생 되어지는 것 입니다.

    아이에게 전달해 줄 것은

    엄마.아빠는 늘 너를 지켜보며 사랑을 주고 관심을 두며 애정을 쏟고 있어 라는 것에 대한 행동.언어의 표현을

    아이가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매일 꾸준히 전달해 주는 것 입니다.

    또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치유에 도움을 주는 것도

    필요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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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세 아이의 질투는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특히 동생이 태어나면 '엄마를 빼앗겼다'는 불안을 느끼기 쉽습니다. 꼭 애정결핍이라기보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의 표현에 가깝습니다. 중요한 건 질투를 혼내기보다 '속상했구나' 공감해주고 큰 아이만의 시간을 따로 만들어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입니다.

  • 네! 아이를 떠나서 사람으로써 느낄 수 있는 당연한 감정입니다. 5살이 될때까지 엄마아빠는 자신만 봐주다가 집에 모르는 아이가와서 엄마가 아기만 봐준다면 아이는 질투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어른들도 동일하게 느끼는 감정입니다. 오죽하면 동생이 태어나면 남편이 집으로 다른 여자를 데리고 오는 느낌과 같이 비유할까요..?^^; 하지만 어른은 자신의 감정을 잘 통제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아이는 아직 감정조절이나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하여 잘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떼를 쓰거나 투정을 부리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어요. 그 때 아이의 감정을 잘 어루만져주고, 부모님 중 한분이라도 충분하게 애정을 준다면 잘극복해 낼 수 있을거에요!!!!!!!!!

  • 안녕하세요. 김민석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세 아이가 동생을 보고 질투하는 건 너무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이에요. 애정결핍 같은 부정적인 결과가 아니라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하는 당연한 심리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아이가 동생 때문에 엄마를 뺏겼다고 느끼면 당연히 불안할 수밖에 없거든요. 이때는 아이가 철없다고 생각하시기보다 아이도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게 따로 일대일로 놀아주는 시간을 꼭 만들어주셔요.

    동생을 돌보는 중에도 첫째 아이한테 너를 여전히 제일 사랑한다는 확신을 계속 주시면 아이도 금방 안정감을 찾을 거예요. 마음이 짠하시겠지만 지금 아이가 성장하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조금만 더 여유 있게 기다려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