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기에 뭔가 쎄한 남자친구 질문있습니다
1. 같이걸을때 핸드폰으로 제 뒷모습을 일부러 제 뒤에 오면서 찍어려 한걸
제가 우연히 휙돌아봐서 느꼈어요.
제 셀카 사진 저장안했다면서 그 친구 갤러리를 보니까 제 사진이 있었던 적도 있고
제가 되물으니까 핑계대더라고요.
2. 자기얘기를 하는데 쎄한게 계속 느껴져요
뭐인지는 설명 불가능해요. . .저에게 좋아한다는 표현을 하고 좀 삐그덕 거리긴하는데 좀 서툴고 머리가 좋아보여요.
이 사람이 연애는 잘모르지만 사람심리는 잘아는 느낌
3. 제가 예전에 만났던 전남친 사진을 자꾸 보고싶다해서 그걸 뭐하러 보냐고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언급하길래 결국 보여줬습니다.
나이는 비슷해요. 그외에 카톡도 궁금해하고 좋아하면 이런건가요 원래.
제가 예민한건가요? 이런경우는 대응이 어려워서요
먼가 음침한 구석은 있는것 같네요 연예 하시면서 느낌이 안좋다면 굳이 그사람과 연예할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자님도 그사람을 진짜 사랑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이미 그런 느낌이 들었다면 그사람을 사랑하는게 아닐수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허락없이 여자친구 뒷 모습을 직는 것은 무슨 의도일까요?
어디에 올리려 한 것일가요.
좋다고는 말 못하겟습니다.
사랑스러워서 그렇다면 정면사진을 찍고,
뒷모습을 찍더라도 말을 하고 찍어야지요.
전남친 사진을 보고 싶다는 것도 약간 뭔가 있는 것 같고요.
진실성이 궁금해집니다.
여자의 직감은 어떤 동물보다도 정확할때도 있습니다. 뒤에서 뒷모습을 찍으려다고 걸렸다고 하면은 성향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그냥헤어지는것이 좋습니다
보통의 남자 친구라면 예전의 남자 친구 사진을 보여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여자들의 직감은 상당히 정확한 면이 있지요. 약간 의심 스러운 면이 있는 사람 이니 일단 좀 주의 하면서 만나거나 아니면 더 늦기 전에 헤어 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