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 축구 대회를 나간다는데 어떻하죠?
아이가 학교에서 운영하는 동아리 축구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연습하다가 대회 있으면 대회를 나간다는데 허락해야할까요?좀걱정되네요
아이의 동아리 활동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축구를 하다가 혹시 다치지는 않을까 염려가 되는 것 같습니다.
동아리 활동/ 아이의 학교 생활도 또 하나의 작은 사회생활이기 때문에 또래와의 상호관계를 고려하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아이와 의논을 해서 가장 좋은 선택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동아리에서 하는 대회를 통해서 얻는 것이 더 많을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정말 원한다면 허락하세요 축구활동 하면서 친구들과 친해질수있고 체력을 키울수있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운영하는 동아리 축구를 하고 싶어하고 대회에도 나가고 싶어한다니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아이가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보호 장비를 착용하도록 하고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경기 중 부상을 당하거나 체력이 고갈되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대비책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비상 연락처나 응급처치 방법 등을 미리 숙지해두고 대회 참가 전에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축구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취미활동으로 즐기는 것이라면 상관 없지만 만약 선수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다면 보다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목표와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결정을 내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 사항들을 잘 고려하셔서 아이가 즐거운 마음으로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됐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안전에 대한 유의와 조심할 필요성을 알려주면서 축구대회에 참여 시킨다면 아이도 안전에 주의 하면서 축구대회에 임할 것 같습니다.
다만, 보험가입 여무와 아이의 안전에 대해 어떻게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지지를 미리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이에 따른 대책도 마련하여 아이가 보다 안전하게 축구대회에 참가하고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떤 부분이 걱정이 되시는 걸까요?
저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 할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온가족이 가서 응원해주세요. 아이는 가족의 응원으로 더 큰 자신감을 얻을 것 입니다.
만약 잘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취미생활로 운동 하나쯤 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
집에서 맨날 텔레비젼/휴대폰 게임만 하는 거 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동아리 축구대회를 나간다는 것은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학교를 대표해서 나갈 수 있는 축구실력을 갖춘 것이고, 외부 대회를 나가면서 다른 친구들과 협동심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면서 교우관계도 원만하게 지낼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부모님께서는 걱정보다는 칭찬과 격려, 응원 해주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보통 학교 동아리 활동이라고 하면 5 학년이나 6학년과 같은 고학년들을 대상으로 동아리 대회가 열리는데요. 그 동아리 대회에 참여하는 경험을 하는 것도 결과에 상관없이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 인생에서 굉장히 값진 경험이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학교에서의 대회라면 기본적인 준비 운동이나 정리 운동, 부상 예방은 하고 있을 겁니다. 물론 축구 자체가 부상 위험이 높은 운동인 만큼 부상의 가능성도 있다는 점은 고려하셔야 해요. 아이의 신체 건강이나 운동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동아리 축구를 하고 싶다고 하면 학업이나 그외의 스케줄에 지장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해보고 아이의 의견을 들어주고 존중해주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아이스스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할때는 제지하는 것보다는 그열정을 지지해주고 하는 겻이 경험과 성장의 기회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떤면에서 걱정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학업에 지장이 될까하셔서 걱정되신다면 그연습하는 기간이 선수가 되기위한 연습이 아니기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에 빠지는것 보단 스포츠활동에 몰입할 기회가 생겼고 참가하려한다면 저는 더 응원할 것 같습니다. 대회자체가 길게 지속되지않을 듯 하니 너무 걱정하지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