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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을 내고 불평을 내는 아이, 어떻게 이런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내고 불평을 내며 화를 내는 경우가 많아 걱정입니다. 이런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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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증을 내고 불평을 하는 초등학교 5학년 아이의 감정을 어떻게 다루는 것이 좋을지 궁금한가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라면 사춘기에 접어든 시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가급적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컨디션이 괜찮을 때 대화를 시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아이는 간섭한다고 생각하여 서로간의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해준다면 아이도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려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그 이유를 물어보세요.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짜증이나 화를 다른 방법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생각해보며 긍정적인 대처 방법을 제시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짜증을 내고 불평을 하며 화를 내는 이유는

    우선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 이라면 사춘기로 인해서 예민하고 민감함이 폭발해서 이러한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적으로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소통을 하며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사춘기가 아니라면 아이가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불평을 하는 그 즉시 단호하게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거나, 불평을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이러한 행동들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해준 후,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아주세요.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자 할 때에는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거나, 불평을 하지 않고 부드러운 언어로 조곤조곤 전달해야 함과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는 감정이 울컥 올라온다면 숨을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기를 하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마음이 진정될 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아이가 짜증을 내거나 불평을 할 때 부모가 그감정을 인정하고 이해한다고 말해주는 것이 아이에게 중요한 신뢰감을 줍니다 감정을 인정받으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이 괜찮다는 것을 느끼고 그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 더 편안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인정은 감정의표현을그대로 받아들이는 것과는 다른 차원입니다 부모는 감정의 본질을 이해하고그 감정을어떻게 다루어야 할지를 안내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는 아이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짜증이나 불평을 표현하는 것에는 건설적인 방법이 있다는 점을 이해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감정을 격하게 표현하는 것보다는 차분하게 말로 자신의 불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짜증이 나고 불만을 이야기하고 싶을 수는 있어요. 이거는 당연한 감정으로서 인정을 해주면서도,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걸 그대로 표출하는 건 감정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건강한 방법이 아니라는 걸 알려 주세요. 숨을 쉬면서 진정을 하는 등 그러한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짜증, 불평, 화는 그 자체로 정상적인 감정 표현입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5학년 나이대의 아이는 감정을 다루는 능력이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감정을 건설적이고 건강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다루는 방법을 함께 배워나가는 것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인정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화를 내거나 불평을 할 때, 그 감정이 존중받고 이해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는 것이 감정 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짜증과 불평을 다룰 때는 감정을 억누르기보다는 건설적이고 건강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는 아이가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지지해 주어야 하며, 이를 통해 아이는 자기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아이가 감정을 잘 다루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맺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짜증을내고 불평을 하는 아이는 이렇게 감정을 다뤄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ㅣ : )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낼 때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기 보단느,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세요.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에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짜증이 나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같이 생각하세요.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내거나 불평을 할 때 그 감정의 원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해 줄래? 라고 물어보며 열린 대활르 유도하세요.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짜증을 내고 불평을 내는 아이라면 아이 감정을 인정해주고 공감해주시며 아이가 안정감을 찾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