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누나가 시골 있는 바닷가 갯벌에서 직접 잡은 바지락을 막어 보라고 집으로 5kg 정도를 주고 갔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자비락 미역국을 끓여 먹으려고 하는데 바지락은 그냥 먹으면 안되고 해감을 해서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한번도 해감을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바지락은 어떻게 해감을 해야 좋을까요?
바지락 해감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우선, 큰 그릇에 바지락을 넣고 바닷물과 비슷한 농도의 소금물을 만들어 주세요. 소금물은 물 1리터에 소금 30g 정도 넣으면 됩니다. 그 다음, 어두운 곳에 3~4시간 정도 두면 바지락이 스스로 모래를 뱉어내요. 중간에 한두 번 물을 갈아주면 더 좋답니다. 해감이 끝나면 깨끗한 물에 헹궈서 요리하시면 돼요. 맛있는 바지락 미역국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