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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5

집이나 직장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는 미성년자를 그냥 둬야 하나요? 아님 훈계를 해도 되나요?

참고로 직장건물 뒤에 좁고 으슥한 곳에서 고등학생 남녀가 모여서 담배를 피우거나 저의 집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는 미성년자들이 보입니다. 이걸 경찰에 신고하자니 경찰관이 뭐 이런걸로 신고하냐고 할 것 같고 그냥 두자니 제 주변에서 담배냄새 풍기는 게 너무 싫은데 이런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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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행복한오리52
    행복한오리5223.04.25

    안녕하세요. 환한노린재233입니다.

    요즘에는 직접 훈계하시다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르니 112에 신고하시고 집중적으로 순찰해달라고 요청하세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마음같아서는 너무나도 훈계를 하고싶은데

    요증 세상이 무서워서 그렇게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냥 지나갈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저라면 112에 신고합니다. 아이들이 자주 피는 장소니 자주 순찰 돌아달라고 인근 파출소에도 얘기할 거 같습니다.

    잘못 훈계하면 우리집 아이들이 헤코지 당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요새 미성년자 아이들 어른들 말 잘 안듣습니다.


  • 안녕하세요. 도도한낙타351입니다.

    요새 애들은 훈계해도 그 때뿐입니다. 위험하기도 하니 직접 나서서 훈계하시지 마시고 경찰에 신고하시는 게 낫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저 같으면 경찰에 신고하는걸 택합니다.

    요즘 미친 사람들이 많아서 직접 나서시면 곤란한 경우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경찰에 신고하셔서 담배 냄새 때문에 지속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으니 조치해달라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훈계하면 안됩니다

    좋은 뜻으로 그러면 안된다고 하다가 불량학생들이 때릴수도 있어요

    간간히 뉴스에 나오잖아요...

    그러니 경찰에 신고하는게 차라리 나을겁니다

    만약에 질문자님 말씀대로 뭘 이런걸로 신고하냐고 말할것 같으면요, 차라리 깔끔하게 문자로 신고해도 좋을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지식바라기입니다.

    요즘 학생들은 무서운 부분이 있으니

    직접 훈계를 하시면 안되고

    일단... 경찰분들에게 신고를 하는것을 통해 해결하는 방법이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미성년자 애들담배피면 신고해서 부모님께 이야기하도록 요청해야죠...미성년자 훈개하다 큰일나니 하지마시고요.


  • 안녕하세요. 인자한산양24입니다.

    112신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경찰관이 뭐라고 해도 말 듣지 않는데. 일반인이 하면 봉변당할때가 많고 사건에 휘말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