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단정한스라소니199
왜 정전기는 건조한 날, 금속 문고리를 잡을 때만 유독 강하게 발생할까요?
정전기가 모여있다가 한순간에 방전되는 과정에서 금속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우리 몸에 쌓인 전하가 금속과 만났을 때 왜 따끔한 자극이 발생하는지 물리적 원리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정전기는 건조한 날 공기 중 수분이 적어서 몸이나 옷에 생긴 전하가 쉽게 흩어지지 않기 때문에 더 잘 쌓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합성섬유 옷이나 바닥의 카펫, 고무 밑창 신발처럼 마찰이 많은 환경에서는 전자가 한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몸에 전하가 모이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이 상황에서 금속 문고리 같은 곳은 전기가 잘 통하는 도체이기 때문에 몸에 쌓여있던 전하가 한순간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손과 문고리 사이에는 작은 전기장이 생기고, 가까워지는 순간에 공기를 뚫고 미세한 방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따끔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아주 가까워지는 순간 공기를 뚫고 미세한 방전이 일어나게 되는 것으로 아주 짧은 순간 전류가 피부 표면을 지나면서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69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건조한 날에는 공기 중 습기가 적기 때문에 몸에 생긴 전기가 공기 중으로 잘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정전기가 몸에 계속 쌓이는 거에요.
금속은 전기가 매우 잘 흐르는 물질입니다. 이러한 특성을 가진 재료를 도체라고 하는데, 손이 닿는 순간 몸에 쌓여 있던 전하가 한꺼번에 도체로 이동하게되요. 이 아주 짧은 순간에 강한 전류가 흐르면서 우리들이 따끔하는 자극을 느끼게 되는 것이에요.
특히 겨울철에 많이 생기는데, 겨울 철에는 건조하기도하고, 옷이 서로 마찰을 많이 해서 정전기가 더 많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금속은 전기가 매우 잘 흐르는 도체이므로 우리 몸에 쌓인 정전하가 금속과 접촉하는 순간 전위차에 의해 전하가 매우 짧은 시간에 빠르게 이동하며 방전이 일어납니다 이때 순간적으로 작은 전류가 피부와 신경을 자극하고 공기가 절연을 잃으며 미세한 불꽃이 발생하기도 해 우리가 따끔한 통증과 함께 찌릿하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전기는 따뜻할고 습할때 잘 흐릅니다. 하지만 겨울철처럼 건조한 날에는 전하가 몸에 계속 쌓이고, 금속 문고리는 전하가 빠져나갈 수 있는 가장 좋은 통로입니다.
몸과 금속 사이의 전압 차이가 충분히 커지면 공기가 순간적으로 전기를 통하는 통로로 변하고, 전하가 한꺼번에 이동하면서 작은 번개가 발생해 우리가 '찌릿'한 정전기를 느끼는 것입니다. 정전기 정지되어 있는 전기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건조한 날에는 공기 중의 수분이 적어서 전하가 대규모로 유실되지 못하고 몸에 쌓이게 됩니다. 이때 전도성이 높은 금속 문고리를 만지면은 축적되어 있던 엄청난 양의 전하가 한 번에 이동하게 됩니다. 이 순간 공기의 절연이 파괴되고 미세한 스파크가 발생합니다. 그게 우리 피부의 신경을 강하게 자극하기 때문에 짜릿하고 따끔한 느낌이 드는 거죠. 결국 저항이 없는 금속이 고속도로 역할을 해줘서 순식간에 방전이 일어나는 물리적인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습한날의 경우 몸에 쌓인 마찰전기가 수분 등으로 전도되어 빠져나가기도 하지만
건조할때는 전기가 빠져나갈 수단이 부족하죠.
그렇기 때문에 건조한 날에는 인체에 전기가 쌓이고 어떤 매개체에 닿기만해도 급격하면 빠져나가면서
따끔함을 느낍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