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센타에 방문해보니, 밋션오일을 안갈아줘서 그렇다는 겁니다 ...
분명 차량 정기점검도 받고 이상있을 까봐 수시로 점검문의도 했었는데 엔지니어분들이 하나같이 밋션오일을 안봤다는게 열받네요 (주행키로수는 9만으로, 밋션오일 교체주기 10만에는 못미침)
직접 뜯어볼수도 없고 그런건 점검소에서 제대로 봐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
그래서 궁금한점은 위경우 정비소에 수리비 요청이 가능한지
엔지니어들은 밋션오일 확인을 왜 못해줬는지
궁금합니다 ㅠ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0입니다. 미션오일의 경우 10만주기에 교체하기보다는 5만에서 6만킬로사이에 교체하는게 좋습니다. 정기점검시 체크를 안했다고해도 정밀검사를 요청한게 아니면 따로 수리비요청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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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한쌍봉낙타89입니다.
차량이 뭔지 모르겠지만, 요세 나오는 차들은 미션오일을 빼기 전까진 체크하기가 힘듭니다. 그렇다고 그냥 기본 점검 해달라는데 미션오일을 어떻게든 확인해보고 하기엔 소비자인 제가 봐도 여건상 힘듭니다. 점검비를 넉넉하게 주고 시간을 많이 주지 않는 이상은 미션오일 게이지가 없는 차량의 미션오일을 확인하기엔 힘듭니다. 만약 미션오일만 콕 찝어서 물어보면 봐주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겠지만요.
그리고 일반 오토미션이 아닌 dct미션이라면 교환주기가 3-4만정도로 훨씬 짧고 일반 오토미션도 8만정도에는 교체해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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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정한늑대28입니다.
요즘 미션오일 차량은 오일 무교환방식이라고 표기는 되어있으나 현실은 미션오일을 5만키로정도에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합니다. 더군다나 예전에는 미션오일 게이지가 엔진오일게이지랑 따로있어 확인이 가능했지만 요즘나온 차량들은 미션오일 게이지는 없고 오너의 주관적인 판단에 맡겨야합니다. 현대차, 기아차, 기타 국산차량과 외제차량같은경우 다 메뉴얼 안보셨어요? 미션오일은 주기적으로 오너의 판단에 의해 교체해야하는겁니다. 라고 메뉴얼에 각 부품마다 표기를 해두었을겁니다. 이것들이 다 제조사들이 빠져나가는 방법입니다만, 차량 오너분께서 한 카센터만 주기적으로 방문해서 기록을 남기신게 아니라면 어느 카센터라도 그것에 대해서 언급을 안합니다. 요즘에는 과잉정비다, 교체시기가 안됐는데 바가지 씌운다라는 이미지가 강해져서 뭐 갈으세요라고 눈으로 보이는게 아니면 이야기를 안합니다. 미션오일같은경우 점검할려면 밑에서 빼봐야지 아는건데 이것도 미션의 증상을 느끼시지못하고 고장까지 진행됐다면 더더욱 청구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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