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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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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샵에서 뚫은 오른쪽 귀가 이상해요

나이
1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제가 과거 1년 다 되가는 해에 귀걸이를 뚫었는데 염증과 살튀가 생기는 줄도 모르고 양쪽 다 뚫었고 심지어 위쪽도 뚫었어요. 그런데 그 후로 불편함에 염증과 살튀가 생기면서 병원에 갔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선 제 피부와 안맞는거 같아 피어싱을 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런데 전 꾸미는걸 좋아했고 피어싱만은 버리고 싶지 않는데 그 후로 몇개월이 지나면서 약도 꾸준히 먹고 연고도 바르며 염증된 부분을 완치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게 완전히 닫히게 아니라 그런지 너무 꾸미고 싶었고, 그렇게 엄마께선 왼쪽 귀는 집에서 금으로 직접 뚫어주셨고 오른쪽 귀는 샵에 가서 뚫었어요. 샵에서 오른쪽 귀는 좀 닫혔다라며서 바늘로 뚫어 새 귀걸이를 끼었는데 그중에 저와 맞는 귀걸이가 없고 <- 있었던거 같은데 금액 부족으로 못 삼. 특히 자극이 덜 줄만한 작은 귀걸이로 골랐는데 그 귀걸이는 제 귀에 딱 맞지 않고 약간 크기가 긴 귀걸이었어요. 그런데 그 후로 귀가 부어있었던거 같은데 전 그걸 자극으로 생긴 붓기라면서 귀를 관리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그 귀걸이를 착용하면서 몇주, 1개월 이상 지속됐나? 귀에 아직도 피가 나고 있더라고요 게다가 부었었는지 기억이 제데로 잘 안나는데 그중 가장 기억이 난건 피가 났던 그 자리에서 귀걸이에 고인 피가 섞이며 굳혀져있다는거였어요. 떼는것도 쉽지 않았고 크기도 어느정도 구멍에 초과되어 빼는게 어려웠어요. 그때 제가 고통을 참으며 뺐는데 그 후로 귀가 부어 있으면서 피가 여전히 나고 있었고, 아파서 어머니께서 약국에서 산 알콜 소독제와 염증을 줄여주는 오일로 꾸준히 바르라고 했어요. 그렇게 얼음으로 냉찜질도 하며 자극은 다 사라졌는데 오른쪽 귀는 아직도 부어있고 몇개월 째 저는 계속 거울 보면서 왼쪽 귀랑 너무 많이 비교됐어요. 스스로 손으로 짚으면서 왼쪽 귀랑 비교하며 차이도 났었어요. 촉감도 왼쪽 귀는 그대론데 오른쪽 귀는 짚었지만 짚지 않은 촉감이며 감각은 있는데 유독 부운 부분에선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부운 부분인지 모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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