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놀림을 가끔 받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40살 넘은 가장입니다
코가 좀 높아요 그리고 코가 메부리코입니다 콧망울이 좀 많이 내려왔어요 학창시절부터 놀림을 많이 받았습니다 심하게 못생긴편은 아니고 가끔 잘생겼단 말도 들어왔어요 근데 코가 웃기게 생겼나봅니다
아직도 가끔씩 놀림을 받으면 상처가 크네요 사실 성인 되어서 크게 놀림받은적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직장 부서장이 우리 파트 누구야는 가가멜 닮았다라는 말을 서슴없이 했습니다 좀 충격이 컸습니다
50줄 가까운사람이 아직도 왜 외모를 가지고 놀리는지 심리가 궁금하네요 남의 외모를 가지고 놀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외모 컴플렉스가 있거나 이런 심리인가요 저는 외모가지고 놀린적이 없어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외모로 놀리는 사람은 인성이 안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시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부유한굴뚝새184입니다.
그 사람들말에 홀리지 마세요!
사람마다 각기 가지고 있는 개성이 있는거고
저는 작성자님의 메부리코가 작성자님의 개성이라고 생각해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안녕하세요. 희망은좋은것이죠입니다.
외모가지고 놀리는 사람은 기본이 안되어있는사람입니다. 청소년 때나 어렸을때는 그렇다쳐도 나이먹고 그러면 참 못배운사람이라는 걸 증명하는 꼴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거에 대응하지마시고 그냥 무시하세요.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시고 상종하지마세요! 그리고 코가 높고 외모가 잘생기신거같은데 자신있게 제코가 좀 크긴크죠 호탕하게 웃어주면서 무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