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PF관련하여 얼마나 리스크가 커진상황인가요?
금융위등에서 PF부실로인한 저축은행이나 2금융권으로 확산과 이로인한 신용등급이 하락하며 걱정하는 스탠스라고 하는데요
국내 PF대출관련하여 얼마나 리스크가 확산되는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업무보고서 제출의무를 위반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관리를 미흡하게 운영한 JB금융지주에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역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리스크를 가장 우선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문제가 있는 것이 현재 나타난 PF 잔존 우발 채무가 측정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해당 채무를 변제하지 않으면 증권사가 보증을 서고 있는 구조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증권사 위기 이슈도 이때문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2금융권 뿐만 아니라 증권사도 같이 엮여 있는 구조의 PF대출이여서 정부가 쉽게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의 PF대출의 경우에는 수도권 아파트 분양 시장의 경우에는 완판이 되고 있으나 지방 아파트나 혹은 아파트형공장 그리고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미분양이 증가하고 있어서 건설회사들의 도산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PF 대출의 리스크에 대한 내용입니다.
부동산 PF 대출 잔액으로 보자면 2023년 12월 기준으로 무려 135.6조원이 잔액이었고
연체율이 2배 가까이 치솟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PF 대출 관련하여 2금융권에서 연체율이 14%를 보이는 경우도 있는 등 하기에 상당히 리스크가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의 리스크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 금리 상승, 금융권의 연쇄적 영향으로 인해 커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둔화는 PF 프로젝트의 수익성을 감소시키고, 금리 상승은 자금 조달 비용을 증가시키며, 이는 PF 대출 부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PF 대출 부실이 발생하면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의 재무 건전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신용등급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과 금융기관들은 이러한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대출 기준을 강화하고 있으며, 신중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PF대출관련하여 2금융권의 리스크가 대두되면서 현재까지 경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약 전체적으로 20% 정도가까이가 부실 경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현재 지방 대부분의 아파트를 비롯한 PF대출의 환수가 안되고 건설사들의 줄폐업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점차 경고 수준에서 명령 수준으로 높아지고 이 숫자가 점차 확대되면 뱅크런 사태가 일으키면서 피해자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PF 대출 관련 위험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PF 부실이 저축은행과 2금융권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고 신용등급 하락과 금융시장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금융 당국은 PF 부실을 관리하기 위해 시장 안정화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있으며 잠재적인 리스크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규제 완화와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리스크가 얼마나 확대되었다고 명확히 수치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게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 부동산 PF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반기 금융 경제 관련해서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금융위원장이 새로 바뀌면서 아직 임명되진 않았지만 가장 먼저 한 말이 부동산 PF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큰 미션이라고 했던 걸로 들었습니다
저축은행에게도 충당금을 많이 쌓으라고 하면서 일부 부실 PF 문제에 대응하도록 했고 또한 PF 사업장 중 5%에서 20% 사이 범위로 아예 없애버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