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표현 할 수 있는 말중에 가장 아름다운 말은 어떤 걸까요?
글로 표현 할 수 있는 말은 정말 많은데 그 말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표현의 말을 글로 쓰려면 어떤게 가장 좋을까요? 편지에 써볼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일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가장 공감할 수 있는 말은 '사랑한다'라는 말과 '고맙다'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이 말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받아들이는 감정이 다를 텐데요.
나의 사랑은 기한이 없고 영원하다는 의미의 '사랑한다. 죽어서도', '이 세상 사람들이 사랑을 모르는 그날까지 사랑해'처럼 다양하고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고맙다'는 말은 그 누구에게도 아름답고 가치있게 표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녀에게는 '보잘 것 없는 나의 삶에 나의 아들로서, 딸로서 내 삶을 함께 해주어서 고맙다.'
부모님이나 은혜를 입은 분들께 '내 호흡보다 더 나를 살 수 있게 한 당신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등 아름답게 느껴진다 생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우리 주변에 아름 다운 말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아름 다운 말은 다른 사람에게 힘이 되고 믿음을 주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예를 들어 "널 믿어." "꾸미지 않는 너는 있는 그대로가 좋아." 등의 말이 좋은 말 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권태형 전문가입니다.
아름다움이란 매우 주관적인 영역이라 쉬이 하나만이 가장 아름답다하기 어렵습니다. 진심이 그나마 가장 보편적으로 아름다운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글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표현은 정말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름다운 표현이라는 것이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생각은 가진 사람인지? 어떤 경험을 한 사람인지? 어떤 말에 감동을 받는 사람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아름다운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표현은 글을 쓰는 사람의 진심이 담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을 사람을 마음으로 깊이 이해하고 그의 삶을 자신의 마음에 담고 글을 쓰게 되면 아름다운 표현이 될 것입니다. 구체적인 표현들은 질문자께서 좋아하시는 시인의 시나 책의 구절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