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투자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어떤 이득을 지금 보고 있는게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세금을 외국으로 계속적으로 빼 나가는 건 아닐까 하는 그런
해외에 투자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어떤 이득을 지금 보고 있는게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세금을 외국으로 계속적으로 빼 나가는 건 아닐까 하는 그런 얘기들이 있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해외에 투자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 어떤 이득을 보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해외 투자는 대부분 사기업이 하는 것이기에 세금이 외국으로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농심이 미국에 라면 공장을 차려서 엄청난 양의 라면을 현지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에서 이득이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체코에서 원전 유치 관련한 이슈 사항이 있는데요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고 나간 돈보다 들어온돈이 적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제 관계가 계속적으로 유지를 해 나간다면 추가 투자 유치해서 이득을 가져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금중에서는 확실하지 않지만 국민연금은 확실하게 외국에 투자하는 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이 투자 비율은 국민연금 홈페이지에 게시가 되어 있습니다.
세금을 외국으로 계속 빼내는 것은 아니고 수익율이 더 높은 곳에 투자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투자는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글로벌 시장 접근성과 수익 다변화를 통해 성장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과 시장을 탐색하고, 다양한 수익원을 확보하여 경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 투자로 인해 세금이 외국으로 유출되는 우려도 있으며, 이는 기업의 세금 부담을 줄이는 반면, 국가 전체의 세수에는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에 투자함으로써 더불어서
해당 투자를 통하여 이득을 볼 수도 있으며
더불어서 해외에서 법인세 등의 세제혜택 등을 보는 등의
이점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해외에 투자하면서 얻는 이점 중 하나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기업들은 새로운 시장에 진출해 제품을 팔거나 현지에서 사업을 확장함으로써 수익을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투자를 통해 새로운 기술이나 경영 방식을 배울 수 있고, 다양한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세금 문제와 관련해서는 각 국가의 규정에 따라 세금이 부과되지만 국가 간의 협약에 따라 조정될 수 있어 무조건적으로 세금이 많이 빠져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에서 직접투자는 해외 국가의 GDP에 잡히며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다만 개별기업은 해외에서의 기업운영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버는것이고 이는 해외에서 개인사업으로 자영업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해외에서의 투자는 개별적으로 개인이나 기업이 돈벌기회가 있고 거기서 벌어들인 소득을 해당국가에 세금을 내고 자신들의 이익으로 가져가는것입니다.
다만 국내총생산이라는 GDP개념에서도 알수 있듯이 해당국가내에서 발생된 투자나 소비는 해당국가의 경제에 도움이 되는것이며 우리나라는 도움이 되지않고 다만 해외국내기업이 국내와의 네트워크유지로 장비나 물자를 조달시 그만큼의 수출에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이에 한국이나 각국에서 자신들의 국가에 해외직접투자 유치를 위해 보조금이나 세제혜택을 제공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에 투자한 자금은 보유 지분 내지 주식수에 따라 배당금, 수익금으로 정산되어 다시 들어옵니다.
투자금 자체가 외국에 소유권이 이전되는것이 아니므로 오히려 도움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피투자 국가들의 관세와 세금 관련 시스템과 제도가 제각각이라 일반적으로 말씀 드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한국의 경우 제조업이 강한데 대부분 동남아, 중국, 북미 지역 등에 저임금, 관세혜택 등으로 진출해 있는데 이전가격 등의 이슈가 있기는 하나 해외 투자를 통해 손실을 입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해외 투자나 생산이 실익이 없으면 굳이 해외로 나갈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