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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아빠
열매아빠22.08.23

5개월~6개월 아기 이유식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할때가 되서 조금씩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미음같은 액체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소고기를 잘게 다져서 건더기 이유식을 하는게 좋을까요? 전문가들도 의견이 갈리는 것 같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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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혜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이유식은 어느 정도 소화기관의 발달이 이루어지고 성장발달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생후 6개월 정도가 지난 후에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첫 이유식은 알레르기 위험이 낮은 음식, 소화를 도와주는 음식으로 시작하는게 좋은데요 무, 대추 등을 끓여 우려내어 먹이면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대추의 경우 단 맛이 나기에 아기가 편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유식을 시작하고 자칫 영양분의 불균형이 일어나 변비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철분과 단백질이 많은 소고기를 곱게 갈아서 소화가 잘 되도록 이유식을 만들어 주시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미숙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유식은 초보 엄마,아빠에게 큰 고민거리중 하나입니다.

    이유식을 통해 모유나 분유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분을 섭취하고 씹는 연습을 하기 때문입니다.

    초기(생후5개월) 첫이유식 메뉴로 쌀미음이 적당합니다.

    4일이상 먹이고 이상반응(피부.변)이 없으면 채소 1가지씩 첨가하며 대략 3일씩 먹이고 이상반응을 살핍니다.

    이유식은 우유만 소화하던 장에 다른 재료를 먹여 씹는법.삼키는법.소화하는법을 연습하는과정이라 혹시 모를 알러지 대비....그래서 재료 1가지씩 추가 대략 3일 먹여보기

    알러지가 많이 생기는 음식은 계란.밀.견과류로 알러지 반응을 보이면 돌이후 먹이셔도 됩니다.

    6개월부터는 소고기.닭가슴살.생선살을 이유식 매끼에 추가하여 철분을 보충시켜 줍니다.

    이때 이유식은 충분히 익힙니다.

    저희 아이는 소고기 이유식을 먹은 날은 설사를 해서 소화가 잘되는 닭가슴살.생선살로 대체했습니다. 닭가슴살이나 생선살은 소고기보다는 소화가 잘 됩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분은 아이가 쌀미음도 잘 안먹고 채소1가지씩 추가해도 안먹더니 소고기 미음은 개눈 감추듯 먹었다고 합니다.

    아이마다 소화하는 장의 능력이 다르다 보니 차이가 있습니다.

    이유식에 정답은 없고 아이에게 맞추어 시작하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유식 시기가 중요한 이유는 아이의 편식습관이 굳어지기전 유일한 시기로

    아이의 편식을 당연히 받아들이되 식품을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적응시켜가며 이 음식은 좋은 음식이라고 기억하게 해주면 아이의 장기편식을 막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이유식이라면 미음부터 시작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새로운것에 대해서 거부반응이 있을수있고 알러지가 있을 수 있기에

    처음에는 가장 쉬운것부터 해주는것이 아이도 부담감없이 적응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유식는 처음부터 천천히 하는것이 좋습니다.

    쌀 미음 3일 찹쌀미음 3일 오이미음 3일 이런식으로 천천히 아이가 적을 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알러지가 있을수 있기에 천천히 한가지씩 첨가 하면서 적응 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유식의 시작이 너무 빠르거나 늦어도 좋지 않아서 보통
    생후 5-6개월에 시작합니다. 이유식을 처음 시작할때는 기존의 모유는 유지하되, 이유식의 양이 늘어나면 밤수유부터 조금씩 줄여주세요.

    그리고 시작은 미음이 기본이긴 하지만, 현미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에는 쌀미움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소화능력이 약하기 떄문에 최대한 입자를 곱게 갈아서

    쌀미음으로 하는 것이 아이를 위하여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기 이유식은 물처럼 아주 묽은 미음 형태로 먹여야 합니다.

    입자가 크면 목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적응이 되면 단계를 조금씩 올리면서 입자를 잘게 갈아서 주고 조금씩 입자를 굵게 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처럼 미음처럼 액체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미음을 잘 먹으면 점차 입자를 잘게 해서 요리를 한 후 먹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 시작이라고 하신다면

    그래도 미음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음으로 먼저 해보시규

    그 후에 건더기를 넣어서 줘보시기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의견이 여러가지가 았지만

    첫 시작은 미음으로 하며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