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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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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매일 당근과 토마토를 아침에 먹었는데 간수치가 다 정상이 됐다네요. 당근과 토마토의 효능 때문일까요?

남편이 혈액검사가 오늘 나왔는데 간수치 세 가지가 다 정상범위입니다. 운동하고 특히 아침에 밥 대신 당근주스와 토마토와 달걀을 먹고 미역국을 먹어서 그런지 간수치가 다 정상이라고 좋아하네요. 술을 좋아해서 사실 기대는 안했는데

술을 줄이고 식습관을 바꿔서 그런 거 같아요. 당근과 토마토가 간건강에 도움이 된 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임원종 영양사

    임원종 영양사

    하이닥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간수치가 정상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시네요. 술을 즐기시는 분이 식단 조절, 절주로 정상을 찾으셨다니, 질문자님 정성이 담긴 아침 식단이 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당근과 토마토는 간 겅강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당근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어 간세포 재생을 돕고, 간 내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답니다. 간의 해독 능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성분입니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은 간 염증을 줄이고, 지방간 형성을 억제하는데 좋습니다. 주스 형태로 섭취하시면 흡수율이 높아져서 효과가 배가된답니다.

    식단은 당근, 토마토 때문만은 아니랍니다. 절주를 통해 간에 가해지는 직접적인 타격을 줄인 상황에서, 몇 가지 시너지가 발생합니다. 달걀은 양질의 단백질, 콜린 성분이 간 지방 대사를 도와줍니다. 미역의 식이섬유와 알긴산은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데 기여해줘요. 아침에 밥(정제 탄수화물)대신에 채소, 단백질 위주로 식사하시며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간 대사 부담을 줄이셨을 것입니다.

    술로인한 독소 유입 차단과 항산화 공급(당근, 토마토), 대사 보조(달걀, 미역)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꾸준히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

    채택된 답변
  • 당근의 베타카로틴과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간세포의 ㅣ재생을 돕고 체내 염증을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여기에 함께 섭취하신 달걀의 양질의 단백지로가 미역의 알긴산 성분이 간의 해독 과정을 보조하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 간 수치 정상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술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영양소의 꾸준한 공급이 간 손상을 예방하는 핵심적이니 방어막 역할을 하므로, 지금처럼 채소 위주의 아침 식단과 절주를 병행하는 습관은 간의 대사 기능을 최적화하고 지방간 예방 및 간 수치 유지에 매우 탁월한 영양학적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