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편과 대화가 줄어 들고 있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혼 20년차 부부 입니다. 남편과 오랫동안 살다 보니 언제 부턴가 대화가 점점 줄어 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잘 다녀 오라고 말하고 퇴근하고 들어오면 서로 말없이 저녁을 먹고 각자 방으로 가는게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예전에는 서로 나이가 들어도 대화도 많이하고 항상 행복하자 했는데 이제는 서로에게 관심이 많이 줄어 든것 같아요. 친구나 지인들에게 물어봐도 다들 저희와 다를게 없다고만 하네요. 남편과 대화를 하려해도 몇마디 안하고 다시 말수가 없어지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부간에 살아온 세월이 길수록 대화가 적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안해도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을 정도의 결혼기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부간에 별 문제가 없고 풀리지 않는 고민이 없고 큰 다툼을 하지 않았다면 단순히 대화가 줄었다고 해서 문제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지 대화가 적어졌기 때문에 어색할 수는 있겠습니다. 그럴 때는 같이 산책도 하시고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부들도 다 이런식의 삶을 사는 게 보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서로 대화가 없어졌다는 것은 비슷한 성격일 수도 있고 작성님께서 먼저 다가가서 대화를 이끌어내면 전보다는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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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남편과의 대화의 횟수가 줄고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면

    아무래도 일부러라도 대화의 시간을 늘려주고

    대화의 주제도 찾고 대화의 장소도 바꿔보면서

    노력을해보셔야 할 것입니다.

  • 대화의 주제를 한번 만들어 보시는게 좋아요. 나이가 들수록 말수도 줄어들고 말 안하는 편이 스트레스 덜 받는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거든요. 대화의 주제를 던지고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그러다보면 편하게 대화가 이어지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