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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파랑새67
검붉은파랑새67

5개월된 아기 입을 벌리고 자요

아기가 입도 항상 벌리고 자고 아래턱도 자주 내밀어요.


제가 주걱턱이라 아기도 그럴까봐 걱정이 되네요🤔


소아과 의사선생님께서는 더 커봐야한다고 그러시네요.


아기가 주걱턱이 되는걸 방지할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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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입을 벌리고 자면 수면 중 턱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셈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팔로 아령을 계속 들고 있어서 팔 근육운동을 계속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 때문에 예쁘게 발달할 수 있는 얼굴 모양이 망가집니다.

      특히 얼굴이 전체적으로 돌출하거나 아래턱이 위턱보다 작아 균형이 맞지 않는 무턱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입을 벌리고 자면 입안이 건조해지고, 근육이 수축해서 이갈이를 하게 됩니다.이갈이는 치아를 닳게 하고, 턱관절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특히 이를 자주 갈면 낮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두통이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 숨 쉬지 못해서 입으로 숨을 쉬는 아이의 입을 다물어 주면 호흡이 더 힘들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합니다.입을 벌리고 자는 아이가 계속 입으로 숨을쉬는 것으로 확인되면 코 호흡을 막는 원인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비염이 있는 지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코가 막히면 입을 벌리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안이 너무 건조한건 아닌지 점검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가습기도 틀어 놓고, 또는 젖은 빨래를 널어 놓는 등 가습 효과를 높여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주걱턱에 관한 건 소아과 선생님 말씀처럼 계속 지켜보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5개월 아이라면 입 등에 장치를 채우고 자게 하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금 더 성장할 때까지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순히 입을 벌리는것만으로 주걱턱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너무 질기거나 딱딱한 것을 오래 씹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억지로 입을 다물게 하다가

      아이가 자는 중에 호흡을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지켜봐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너무 어린시기이기때문에

      무언가 조치를 하다가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기때문에

      소아과 선생님 말씀대로 우선은 조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